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7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제도의 우수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7회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서비스를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모범사례나 서비스를 이용한 수급자, 그 가족의 감동적인 미담사례 등의 체험수기 분야
보건복지부가 건물 외벽 청소기술자로 자립에 성공한 김영미(44)씨를 제 5대 '자활 명장'으로 선정했다.
복지부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13 자활 유공자 및 수기ㆍ사진공모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자활 명장은 제주지역 자활기업인 '(유)클린서비스 보금자리'에서 건물 외벽 청소전문가로 일하는 김
부산지역 사회적기업인 크린케어 주보순 이사는 2002년 남편과 사별하고 뇌성마비 2급의 대학생인 큰아들, 고등학생인 작은아들과 생활하면서 식당 배달일과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던 중 2004년 2월부터 자활사업 청소사업단에 참여해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3년간의 자활근로사업을 마치고 자활기업을 설립했으며 대표로서 리더십을 발휘,
삼성생명은 최근 실시한 '가족희망수기·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기 8편 및 사진 18점을 담은 수기집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2일 발간했다.
수기집에는 장애인 남편이 부인에게 해 주고픈 세 가지, 뇌병변에 걸린 조카를 보살핀 숙모 등 감동적인 사연에서부터 철없이 지내다 부인의 출산 이후 가정적으로 바뀐 남편 등 재미있는 사연이 포함됐다
삼성생명은 이번 달 말일까지 '가족간의 사랑 및 희망'과 관련된 사연을 담은 '가족희망 수기·사진 공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삼성생명의 2009년 연중 캠페인인 '가족희망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 오던 수기 공모를 사진까지 확대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준 가족의 감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