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최근 실시한 '가족희망수기·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기 8편 및 사진 18점을 담은 수기집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2일 발간했다.
수기집에는 장애인 남편이 부인에게 해 주고픈 세 가지, 뇌병변에 걸린 조카를 보살핀 숙모 등 감동적인 사연에서부터 철없이 지내다 부인의 출산 이후 가정적으로 바뀐 남편 등 재미있는 사연이 포함됐다. 또 병든 부인과 자식들을 보살피던 남편이 사망하면서까지 보험금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한 이야기도 있다.
삼성생명은 가족사랑 확산 차원에서 수기집의 글과 사진으로 동영상을 제작,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했다. 홈페이지(www.samsunglife.com)에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배너를 클릭하거나 유튜브(www.youtube.com)에 들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검색하면 된다.
성생명 관계자는 '이 수기집은 가족애가 느껴지는 감동적인 사연과 따뜻한 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며 "가족사랑은 보험의 가치와도 연계되는 만큼 FC(Financial Consultant)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