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기온 급락에 럭키슈에뜨·아이더 등 겨울 아우터 출시무신사ㆍW컨셉 등 패션 플랫폼들도 아우터 할인전 개최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을 전후해 체감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따뜻한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늦더위 속 가을패션 매출에서 쓴 맛을 봐야 했던 패션업계는 객단가가 높은 겨울 의류 판매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9일 패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새로운 모델인 배우 문가영의 매력과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담은 캠페인을 선보였다.
코오롱스포츠는 24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준비된 가벼움, 솟솟다운' 캠페인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FW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솟솟다운’을 메인
최근 낮아진 기온으로 보온성 외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숏패딩의 인기가 올 겨울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존 짧은 기장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글로시(Glossy, 유광) 스타일의 패딩이 유행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달 13~27일 에이블리 내 ‘크롭숏패딩’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SSG닷컴은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윈터 패션위크’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21일까지를 스포츠 위크로, 22일부터 28일까지를 패션ㆍ잡화 위크로 나눠 각각 1주일씩 진행한다.
15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스포츠 위크는 겨울 아웃도어 의류, 스포츠 용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K2의
때 이른 '10월 한파'에 롯데백화점이 겨울 아우터 구입을 제안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W 아우터로 숏패딩과 플리스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네파’ 전지현 보머 다운재킷(18만 9000원), ‘블랙야크’ 아이유 L테리어 숏다운(21
롯데온(ON)이 LF와 손잡고 패션 상품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온은 LF와 제휴를 맺고 LF의 30여 개 자사브랜드를 공식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입점을 통해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의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핏플랍, 버켄스탁 등 스포츠와 잡화 브랜드 상품을 약 3만 개 확대한다.
또한, 2030세대 인기 브랜드로 젊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백화점과, 이커머스 등 유통업계의 아우터 마케킹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아우터 키워드는 '숏패딩', '구스다운', '명품' 등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올 겨울은 최근 2년여 간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 대신 '숏패딩'이 대세가 된 점이 특징이다. 롱패딩은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개성을 표현하는데 제약이 있다. 반면 숏패딩은 가벼워
9일 서울 출근길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유통가도 월동 준비 움직임에 분주해지고 있다.
'대세'로 떠오른 숏패딩와 플리스 신제품을 내놓는가 하면, 손난로와 담요 등 겨울용품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손잡고 ‘눕시’ 숏패딩을 출시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F/W 아
롯데백화점은 창립41주년을 기념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손잡고 ‘눕시’ 숏패딩을 단독으로 7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블랙 컬러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할 예정이고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부산본점, 광주점 각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F·W 아우터 트랜드는 플리스와 숏패딩이 대세를 이룰 것으
롯데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K2, 디스커버리와 함께 숏 기장의 아우터 3종을 단독으로 기획해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부터 백화점 전 점과 아웃렛에 동시 전개 되며, 전체 수량 총 1만1000장, 25억 원 물량 규모다.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새로운 아웃도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플리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가수 임영웅을 20 F/W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밀레는 최근 가수 브랜드 평판 2위를 기록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임영웅을 통해 트로트의 주 소비층인 중장년층부터 2030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끌어안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하반기 주목받는 플리스와 숏다운을 비롯해 필드파카와 헤비 다운재킷 등
올겨울에도 ‘플리스 대란’이 이어질까.
플리스는 지난해 아웃도어업계 효자템으로 등극하며 ‘제 2의 롱패딩’으로 떠올랐다. 아웃도어업계는 2017년 롱패딩 열풍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지만, 지난해 예상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자 롱패딩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그 자리를 플리스가 채우면서 플리스는 제 2의 롱패딩으로 거듭났다. 플리스는 폴리에스테르 원
롯데백화점은 국내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고 중소 패션기업들의 상품 소진을 위한 ‘상생 나눔’을 테마로 봄 신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로 멈춘 유통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상생 박람회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중소 패션기업으로 구성됐다. 2020년 S/S(봄/여름)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올겨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숏 다운 ‘고어텍스 폭스 퍼 다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어텍스 폭스 퍼 다운’은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살린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조했다. 원단 표면에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튕겨내는 발수 처리를 통해 겨울철 눈과 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고, 우수한 방풍 기능으
올 겨울 숏패딩과 플리스가 대세로 떠올랐다. 티몬은 숏패딩과 플리스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6일 티몬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이달 3일까지의 겨울 아우터 상품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숏패딩과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 재질 아우터였다. 숏패딩은 전년 매출 대비 79%,
블랙야크의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볼륨감을 강조한 ‘엠보싱 볼륨 다운’을 선보였다.
힐크릭의 ‘엠보싱 볼륨 다운(1HCPAW9510)’은 중힙 기장의 구스 다운으로 보온성을 갖췄으며, 다운 챔버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볼록한 라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그레이와 블랙 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을 적용해 필드 위에서 멋스러움을 강
겨울 시즌 아이템으로 이른바 '숏다운'이 각광받고 있다.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톱스타급 모델을 내세운 마케팅도 물꼬를 텄다. 마모트와 노스페이스 얘기다.
24일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이른바 '333 메가드롭' 이벤트에 들어갔다. 오는 26일까지 3일동안 오후 3시 총 3가지 제품을 한정 할인 판매하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25일과 26일에는 각
‘셀럽파이브’가 CJ오쇼핑 방송에 출연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24일 밤 10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셀럽마켓’ 프로그램에 셀럽파이브가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셀럽마켓은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편집샵 ‘셀렙샵(Celebshop)’과 셀럽파이브의 ‘셀럽’에서 앞부분을 따왔고, 홈쇼핑을 떠올릴 수 있는 ‘마켓’을 뒤에 붙여 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2019 겨울 시즌 다운점퍼 역시즌 마케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휠라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대표 롱다운의 2019 업그레이드판인 ‘에이스 롱다운 VER 2.0’, ‘라이트 롱다운 VER 3.0’ 등을 비롯해 ‘테이피 다운’, ‘큐브 다운’ 등 올겨울 휠라의 신상 다운점퍼를 일찌감치 선보인다.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가 2019 몽골피에 구스다운을 출시하고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몽골피에 구스 시리즈는 지난해 11월 조기 완판을 기록한 구스 롱다운과 구스 경량 베스트를 한 단계 끌어올려 출시했고 한여름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