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베타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별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상품 뿐 아니라 혜택과 프로모션, 쇼핑 관련 콘텐츠까지 추천, 전시하는 초개인화 AI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용자의 쇼핑 목적과 취향에 따라 네이버쇼핑에 쌓인 개성 넘치는 롱테일 상품
편의점 GS25가 퀵커머스(당일 빠른 배송) 서비스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무장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10일 치킨, 떡볶이, 피자 3개 카테고리에서 퀵커머스 특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9월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로 주문한 GS25 퀵커머스 서비스 주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배달 75.7%,
실시간 소통, 시각적 효과로 구매까지 이어져중소중견기업 판매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
최근 중소ㆍ중견업계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격 할인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매출 성과를 올리는과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10조 원에 달했고,
골프웨어 전문기업 크리스에프앤씨는 대구 수성구로에 멀티 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이 같은 형태의 멀티 스토어를 전국 거점 도시로 확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멀티 스토어 1호점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핑, 팬텀 등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아메리칸 골프웨어 링스와 홈 퍼니싱 브랜
유통업계 ‘투톱’인 롯데쇼핑과 신세계가 소비 심리 위축 등 어려운 유통 환경에서도 2분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롯데쇼핑은 슈퍼와 홈쇼핑 등이 호실적을 내면서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신세계는 전체 영업이익은 줄었으나, 백화점은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까사 등 자회사가 손익을 개선하면서 힘을 보탰다.
7일
1인 가구 증가로 롯데슈퍼 매출 증가ㆍ영업이익 153% 성장
롯데홈쇼핑, 고마진 상품ㆍ비용 효율화로 영업익 711.2% 증가
롯데쇼핑이 소비심리 둔화로 2분기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수익성을 개선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서 롯데호텔 대표 메뉴부터 아세안 식음료까지 '풍성'지하 1층 식품관 내 다양한 팝업 시도로 고객 눈길 끌고 체류시간 연장 효과도단순 먹거리 매장 넘어 '백화점 심장'된 식품관…"식품관 퀄리티로 모객 좌우"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관 지하 식품관. 지하 1층 한복판에 '5성급' 롯데호텔 각 분야별 셰프들이 4~5평
하우스 오브 신세계, 호텔 분위기 물씬…아늑함과 고급스러움 강조롯백 본점선 호텔 메뉴ㆍ아세안 식음료 등 이색 팝업에 고객 발길 멈춰
백화점이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유통기업 매출이 일제히 줄면서 업계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온라인에 밀려 오프라인 매장도 점차 위축되는 모양새다. 백화점업계는 이러한 상
에이스침대는 5일 저녁 9시부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얼리 썸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기 침대 프레임 2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소개되는 제품은 ‘BMA 1086-C’(CA등급, SS사이즈)와 ‘BMA1148’(HT-L등급, K사이즈) 2종이다.
‘BMA 1086-C’는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벙커형 수납공간을 침대 하부에 설
애플이 최신 태블릿PC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를 최근 출시한 가운데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통한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에 따르면 이번 애플 신형 아이패드 공개 다음날인 8일부터 19일까지 관련 제품의 배송신청 건수는 지난 세대의 아이패드 출시 이후 동일 기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정원e샵에 가입한 모든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 △5만 원 이상 구매 시 40% △7만 원 이상 구매 시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팩 3종’을 자동 지급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정원e샵 채널을 친
롯데온이 봄을 맞아 이사 및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은 28일까지 ‘시즌헌터-스위트홈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즌헌터는 각종 데이터를 통해 이달의 트렌드와 고객의 소비 패턴, 선호도 등을 분석하고, 각 시기별로 고객이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맞춤형 혜택으로 제안하는 행사다. 이 달에는 봄을 맞아 이
현대백화점그룹이 외국인 고객 핀셋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그룹 통합 멤버십을 새로 선보인다. 외국인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고 개인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해 고정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 ‘H포인트 글로벌’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 ‘굳페이’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굳페이는 굳닷컴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미리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를 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온라인 채널에서의 쇼핑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굳닷컴에서 타 업체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
CJ올리브영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과 온라인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방한 관광 정상화 분위기에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올리브영을 방문해 K-뷰티를 많이 찾은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명동 상권 매장에서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
중국 여행사 직원들이 한국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찾는다.
6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중국 여행사 직원 130여 명이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있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방문한다. 이어 9일에는 베트남 여행사 직원 55명이 같은 곳을 찾을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민 대상 한국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방한했다. 100여 개의 현
서울시가 온라인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 소상공인’을 돕는 지원책을 펼친다. 청년 소상공인들은 온라인용 상품기획부터 포장 디자인 개발, 크라우드 펀딩까지 다양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7일 서울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390명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시근로자 5~10인 미만, 사업자등
CJ온스타일이 4월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채널로 선정됐다.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모바일 홈쇼핑 트렌드 리포트 5월호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모바일 시청 중에서는 ‘패션 잡화’ 상품의 방송 시청이 67.3%로 가장 높은 시청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엔데믹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
11번가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한잔’이 쇼핑 트렌드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소비분석 서비스 ‘머니한잔 소비 연구소’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머니한잔 소비 연구소’는 11번가 앱에서 바로가기 메뉴 혹은 마이페이지에서 ‘머니한잔’ 서비스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고객 개인의 소비분석 외에,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자들의 쇼핑 데이터를 분석해 온라인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퍼스트’의 하나로 ‘공영쇼핑’ 앱을 리뉴얼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 비중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새로 단장한 모바일 앱은 직관적인 화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