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4월 한 달간 ‘창립 24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봄 인기 가전부터 이사 및 혼수 가전,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인기 상품까지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상품 할인, 캐시백,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을 통해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다품목 구매 할인 행사를 통해 최대 500만 원 혜택을
유통업계가 10월 마케팅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 광군절(11월 11일)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 금요일) 자리한 11월부터 크리스마스 등이 자리한 12월은 일년 중 마지막 '대목'으로 꼽힌다.
여기에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2021 대한민국 쓱데이’가 막을 올린다.
신세계는 30일부터 31일까지 쓱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잎서 25일부터 29일까지는 쓱데이 사전행사를 연다. 쓱데이는 1년에 단 한 번 신세계그룹이 온·오프라인 유통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최고의 혜택을 선보이는 쇼핑 축제로 올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케이뱅크 본사에서 만난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은 “경복궁을 앞뜰로 쓰고있다”며 소박한 집무실을 소개했다. 다른 시중은행장 집무실과 달리 사훈을 새겨넣은 사자성어 액자나 흔한 은행장 명패 하나 없다. 벽면에 붙어있던 사내 포스터 “낮아지는 것은 당신의 직위가 아닌 소통의 벽입니다”라는 글처럼 자유분방한 문화가 퍼져있다는 것을
케이뱅크는 앱 전용 결제 서비스 ‘케이뱅크 페이(이하 케뱅페이)’와 전용 서비스인 ‘쇼핑 머니 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페이가 단순 결제에 그쳤다면 케뱅페이는 온·오프라인 간편결제는 물론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쇼핑머니 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차별적인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두루 갖췄다.
케뱅페이는 QR코드 등 간단한
#전문
단돈 1원이라도 싼 물건을 사려고 인터넷 바다를 헤매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다. '제값 주고 사면 손해'라는 이런 소비심리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무작정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는 것은 '지혜로운 쇼핑법'이 아니다. 알아두면 편리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쇼핑 노하우'는 따로 있다.
#본문
◆할인쿠폰
#전문
아무리 불황이어도 필요한 물건을 안 살수는 없다. 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만큼 왠지 제값 주고 사면 손해를 본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다. 온라인마켓과 TV홈쇼핑은 매장 운영비와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오프라인 구매 보다 20~30%가량 저렴하다. 게다가 할인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금만 부지런하면 추가할인은 물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