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태도부터 구체적인 방법과 흐름까지 소개하는 자청의 '역행자'가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6일 서점가에 따르면 '역행자'는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에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역행자'는 최근 10만 부 기념 페이크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판매가 다시
최근 서점가에는 ‘문픽셀러’, ‘문프셀러’ 등으로 표현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 도서들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김훈 작가의 ‘하얼빈’도 문 전 대통령의 추천 도서다.
8일 서점가에 따르면 ‘문픽셀러’ 가운데 하나인 ‘하얼빈’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9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청년공 현실 담은 ‘쇳밥일지’…2022년 버전 ‘전태일 평전’문재인 전 대통령 “이 시대 청년 노동자 목소리 담았다”지난달 23일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올라
“어떤 젊은이가 갑자기 책상에 앉아서 뭔가를 쓰기 시작한다면 지금 그의 내면에서 불길이 일어났다는 뜻”이라고 한 어느 소설가의 말처럼, 천현우 작가의 노동 에세이 ‘쇳밥일지’ 역시 그러한 불길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현우 작가의 ‘쇳밥일지’가 독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웅 안중근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호평 받고 있는 김훈 작가의 ‘하얼빈’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 용접공에서 작가로 거듭난 천 작가의 에세이 ‘쇳밥일지’를 추천했다. 이 책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용접공의 삶을 이야기한 책 ‘쇳밥일지’를 극찬했다.
지난달 31일 문 전 대통령은 트위터에 “서둘러 소개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며 “천현우의 ‘쇳밥일지’는 한숨과 희망이 교차하는 청년 용접공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진짜 들어야 할 이 시대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진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