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의 그림 '대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내주께 조 씨 소환 가능성을 내비쳤다. 전시회를 기획했던 조 씨의 기획사 대표 겸 매니저는 11시간에 이르는 강도높은 1차 조사를 받았다.
24일 관련업계와 이번 사건을 조사중인 춘천지검 속초지청 등에 따르면 검찰은 조영남의 소속사 미보고엔터테인먼트 장모 대표를 전날 소환해 조사했다.
가수 조영남의 대작을 그렸다고 주장하는 송 화백이 "대작이 아닌 제가 그린 그림"이라고 주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조영남 대작 스캔들, 관행인가 예술인가'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송 화백은 "'여친용갱'이라는 제목의 그림. 제 그림이다. 지금까지 만난 여자친구를 그려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조영
가수 조영남의 '대작 스캔들'에 대작을 한 송화백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조영남 대작 스캔들, 관행인가 예술인가'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송 화백은 "빈 캔버스를 보냈다.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안 그렸다. 한 작 당 10만원도 안쳐줄때도 있었다. 15개를 그렸는데 130만원 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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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