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그룹 계열사 중 골프장 업체 2곳의 실적이 눈에 띈다. 주인공은 공주개발과 TS개발. 골프업계 불황 속에서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매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공주개발은 지난 2011 회계연도에 매출 92억원에 영업이익 33억원을 남겼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36%로 동종업계 평균 4.7%와
평생 한 번 경험하기도 어렵다는 홀인원. 150에서 250야드 정도 거리의 파3홀에서 단 한 번의 샷으로 홀컵(직경 108㎜)에 넣어야 하는 만큼 실력과 운이 함께 따라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35ㆍKDB금융그룹)도 LPGA투어 통산 25승을 기록하는 동안 홀인원은 단 한 차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골프회원권은 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여전히 내림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만이 실이용자 증가와 하락세가 낮아 반등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21일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17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시세는 1억7,801만원 로 지난주 대비 0.65%하락했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가 0.79%, 고가대가 0.71%, 중가대가 0.49%, 저가대가
골프회원권이 지루한 형국이 지속되고 있다. 좀처럼 골퍼들의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좀더 두보보자’는 관망세가 대세다.
24일 현재,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17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시세는 1억8147 원으로 지난주 대비 0.30%하락 했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가 0.17%, 고가대가 0.49%, 중가대가 0.24%, 저가대가 0.33%씩 각각 내림세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소재 회원제 골프장인 송추CC와 인근에 조성중인 파주시 광탄면의 대중 골프장인 기산CC가 진입로 이용을 둘러싸고 공사차량 출입을 막아서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24일 송추CC, 기산CC, 파주시에 따르면 송추CC는 지난 19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차량 3~4대를 동원해 기산CC 공사현장 진입로를 막았다.
동익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에 동익 미라벨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동익건설에 따르면 분양중인 아파트는 26~48평형 705가구며 입주는 2008년 9월 예정. 동익미라벨 아파트가 들어서는 고양지구는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를 사이에 두고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 지축지구 등 291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신도시가 개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동익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에 동익 미라벨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익건설에 따르면 이번 분양하는 아파트는 26평형 137가구, 34평형 327가구, 40평형148가구, 48평형 93가구 등 총 705가구다.
특히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은평 뉴타운과 삼송신도시를 끼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