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제12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에 이바지한 8개 기관, 132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36점, 위원장 표창 104점을 수여했다. 기관별로는 '상임감사제도'를 도입한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가운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라남도 보성군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민권익의 날은
9일 납품단가연동제의 시범운영과 법제화 토론회’큰틀 합의…구체적인 방안 두고 의견 분분중소기업계 “표준약정서 등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vs “오랜 기간 합의 필요…정부가 강제할 수 없어”
“납품단가 연동제는 공정치 못한 결정들이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최소한의 개입을 하게 하는 제도다. 자유 시장 경제를 뒤흔드는 게 아니다” 양찬회 중
국내 TV 홈쇼핑 수수료가 최근 5년간 연 평균 39.1% 급등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같은 인상으로 중소기업이 부담을 떠안게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TV홈쇼핑협회와 한국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19일 ‘홈쇼핑 송출수수료 현황 진단 및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부의장과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장이 "경쟁력은 뒤쳐지는데 인건비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국내 자동차 산업에 대해 우려했다. 그는 국내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건비를 낮추는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8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자동차산업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내 자동차 업계의 임금 부담이 세계
현재 어려운 한국경제를 개선하기 위해선 '알짜배기 중소기업' 육성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IBK경제연구소, 중소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알짜배기 중소기업(Small Giants) 육성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등 중소
△ ‘心 스틸러’ 이현종 지음, 이와우, 224쪽, 1만 5000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공캠페인을 직접 설계하고 만든 사람인 광고인 이현종이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에 대한 광고생활 25년간의 관찰과 통찰의 세계를 정리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소통이 부족한 시대, 소통을 위해 필요한 세상과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해법을 풀어냈다. 책
JP모간과 희망제작소는 사회적경제 분야 핵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 사회적경제 전문 인재 육성 기관인 ‘사회적경제 핵심인재육성센터’를 설립하고 27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JP모간의 출연금 4억원을 기반으로 설립되는 사회적경제 핵심인재육성센터는 최근 사회적경제의 확산과 성장에 비해 과제로 남았던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사회적경제 인재상’에 기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제고하기 위한 무료 법률지원단이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법무법인 2곳, 관세법인 8곳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중소기업 FTA 활용지원을 위한 법률·관세 지원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강용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 이규화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
최근 실적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아모러페시픽그룹이 ‘2015년 글로벌 톱 10’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구원투수로 전문경영인을 발탁했다. 그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창업주 2세 서경배 사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나 배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오너와 전문경영인 투톱체제가 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 배동현 아모레퍼시픽 기획재경부문 부사장(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