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전역한 가운데 말년 휴가 당시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송중기는 26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앞서 송중기는 전역을 2주 남기고 말년휴가를 나온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10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송중기의 말년 휴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송중기가 임시적인 자대 배치를 받았다.
스포츠동아는 5일 22사단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병교육대대에 확인한 결과, 송중기 훈련병은 22사단 수색대대로 배치(전출)된다. 훈련에 임하는 자세도 좋고, 교육 성적도 우수한 편”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송중기는 수색대대 특성상 별도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관계자는 “확정적인 자대배치는 아
현역 입대한 배우 송중기가 22사단으로 배치됐다는 소식에 다양한 팬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22사단이 강원도에 소재한 것을 지적하며 “늑대소년 강원도 갔네. 내 군대 후배다”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저기 힘들텐데...지난번 큰 사건 난 곳이기도 하고요”라고 걱정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송중기가 22사단 배치됐는데 거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