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바이오시밀러 등 생물학적 제제 유통 시에 자동온도기록장치 도입이 내년 1월 의무화되면서 아이텍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특히 아이텍은 자회사를 통해 녹십자와 자동온도기록장치 대규모 공급을 진행 중이다. 또 상위제약사들과도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ㆍ판매 규칙 일부개정령’
아이텍 자회사 송정약품이 국내 백신유통과 콜드체인 플렛폼 사업과 관련해 확대전략을 추진한다.
30일 송정약품에 따르면 신성아트컴과 손잡고 백신유통과 콜드체인 플렛폼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송정약품은 15년간 국내 백신ㆍ전문의약품 유통의 한축을 담당한 전문기업으로 관계사인 동우텍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백신유통 및 콜드체인 플랫폼
아이텍은 자회사 아이텍에이치엔디가 동우텍(구 동우엔지니어링)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보통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동우텍은 증자 완료 후 아이텍 계열사로 편입되며 아이텍은 백신유통및 콜드체인 전반에 관한 인프라를 직접 확보하게 된다.
아이텍 관계자는 “콜드체인 인프라를 보유중인 동우텍의 자회사 편입한 것”이라며 “콜드체인 사업전반의 경쟁력을
아이텍 자회사 송정약품이 동우텍과 독일 초저온 수송패키지를 도입해 콜드체인 기술 차별화에 나섰다.
아이텍은 송정약품이 콜드체인 시스템 전문기업 동우텍(구, 동우엔지니어링)과 손잡고 독일 저명 기업 DELTA T(이하, ‘델타티’)의 초저온 콜드체인 수송패키지(운송박스)를 국내 전격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콜드체인 수송패키지는 온도 관리가 필요한
아이텍이 백신 및 전문의약품 유통기업인 송정약품 인수를 마무리하고 백신유통 및 콜드체인 플랫폼사업에 속도를 낸다.
아이텍은 5일 송정약품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해 총 53%의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며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아이텍에이치앤디, 송정약품과 동우텍으로 이어지는 3각 협력관계 구축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아이텍은
아이텍의 자회사가 콜드체인 시스템 전문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28일 아이텍의 자회사 아이텍에이치앤디는 동우텍(구, 동우엔지니어링)과 콜드체인기술 관련 포괄적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텍에이치앤디는 동우텍의 콜드체인 기술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 강화 및 신제품 개발에 협력한다.
동우텍이 개발한 ‘콜드체인 키퍼’는
아이텍이 송정약품의 지분인수로 전문의약품 유통 콜드체인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6일 아이텍에 따르면 송정약품의 회계법인 실사 및 기업가치평가가 완료돼 25%의 지분을 확보했다. 본계약 일정에 따라 1월 초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아이텍이 경영권 지분 53%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영국이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아이텍은 전문의약품 유통기업인 송정약품을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송정약품은 2008년 설립된 백신및 전문의약품 유통사로서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 260억 원의 견조한 매출을 보여온 중견 도매업체다.
송정약품이 설립 이후 전국 보건소 및 600여 병, 의원과 군부대 등에 정부조달을 통해 각종 백신과 항바이러스제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
쎌마테라퓨틱스(이하 쎌마)는 제약유통 전문회사인 송정약품 인수를 위한 실사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쎌마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송정약품은 2008년 설립된 항바이러스 제제 전문 제약유통사로서 지난 5년간 연평균 27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기업 제약사 출신들로 핵심인력들이 구성된 송정약품은 2009년 일본뇌염 조달청 경쟁입찰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