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선이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송승환의 초대’ 3회에 출연한 정혜선이 방송 최초로 이혼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이날 정혜선은 과거 자신이 부른 노래 ‘망각’(1983)을 부르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 동기로 만난 배우 박병호와 1963년 22살
배우 송승환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 위기를 겪은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송승환의 초대’에서는 송승환이 MC 자리를 수락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승환은 “제가 어릴 때부터 연기 생활을 해 (연예계에) 아는 분이 많다”며 “혼자 알기에 아까워 뵙고 싶은 분을 초대해 얘길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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