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OCN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블랙)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로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사전제작 드라마가 방송 초반부터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사전제작되고 있는 드라마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4회 방송된 KBS 수목 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가 14.3%, 15.5%, 23.4%, 24.1%로 시청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흥행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막대한 물량공세와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한 ‘마녀사냥’ 시청률이 공개됐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시청률이 2.63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딘 MBN ‘아궁이’는 3.28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영화 ‘인간중독’의 배우 송승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