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2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다.
휴온스글로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0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97억 원, 당기순이익은 230억 원으로 각각 8%, 1% 늘었다.
원가율 높은 상품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
휴온스가 2분기 외형 확대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역성장했다.
휴온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7.9%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90억 원으로 5.9% 늘고,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45.6% 줄었다.
원가율 높은 상품 매출의 비중 증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침체에 따른 종속회사 휴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잡는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
서울대학교 분배정의연구센터와 한국사회과학회는 ‘경제와 정의 포럼’이 ‘한국의 경제정책 어디로 가나: 평가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31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류덕현 중앙대교수의 ‘조세재정정책, 이슈와 아젠다’, 한재준 인하대교수의 ‘금융정책, 이슈와 아젠다’의 기조발제가 예정돼 있다. 조혜경 금융경제연구소장의 사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19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 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의 성장과 에스테틱 사업의 수출 증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등 비상장
휴온스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7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 원, 당기순이익은 98억 원으로 각각 4.4%, 29.3%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점안제 위탁생산(CMO),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에 힘입어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는 28일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4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75원)
우리금융그룹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28일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한 데 따른 신규 선임이다. 우리금융은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해 기존 6명이던 이사회를 7명으로 보강했다.
신임 이은주
휴온스글로벌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584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4.2%, 32.8%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자회사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매출액 5520억 원, 영업이익 550억 원으로 전
휴온스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520억 원, 영업이익 550억 원, 당기순이익 49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 35%, 120%,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실적 배경으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목허가(ANDA) 승인을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주사제 5개 품목이 북미시장에서 연간 262억 원의 수출액을
한국거래소는 23일 KRX 컨퍼런스홀에서 학계, 법조계, 금융투자업계 및 관계기관 등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전증시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는 급변하는 시장환경·거래환경에 편승한 신종 불공정거래 출현 및 그에 대한 실효적 규제 방안에 대하여 시장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주요 불공정거래 대응 및 시장건전성 유지 방안을 주제로 전문
휴온스그룹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 36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7.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37억 원으로 15.6% 늘었다.
휴온스와 휴메딕스, 휴엠앤씨 등 상장 자회사의 주요 사업부문 강화 및 각사 최대 실적 달성과 휴온스바이오파
휴온스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07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 당기순이익 14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3.4%, 64.5%, 98.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분기 최대 규모 실적이다.
회사 측은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실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 리도카인 주사제 5㎖ 바이알(2% Lidocaine 5㎖)’에 대한 의약국 품목허가(AN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해 12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5㎖ 바이알 품목에 대한 허가를 신청했으며, 대조의약품인 ‘프레제니우스 카비(Fresenius Kabi)’의 ‘Xylocaine Inj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2023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740억 원, 영업이익 24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2%, 18.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지속성장과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가 그룹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연결 기
휴온스가 올해 1분기 외형성장에 성공했다.
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27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0.4%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2억 원, 당기순이익은 139억 원으로 각각 4.6%, 59.1% 감소했다.
전문의약품과 뷰티·웰빙 사업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전문의약품은 북미 지역 주사제 수
휴온스그룹이 배당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중장기 배당정책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휴온스그룹은 앞으로 3년간(2023~2025년) 주당 배당금을 직전 사업연도 배당금 대비 최소 0%에서 최대 30%까지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당 형태는 현금 배당으로 결산 배당과 중간 배당도 할 계획이다.
14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휴온스글로벌 주당 500원
휴온스가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24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 당기순이익 25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7%, 18.1% 감소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데는 건강기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