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포주 출신 아동 성추행범의 딸이자 유치원 원장인 이혼녀 박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송서연은 실내수영장 신에서 블랙 수영복을 입은 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송서연은 물에 젖은 흑발의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환상적인...
특히 송서연은 지난 5월 뒤늦게 이혼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2007년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 오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결혼 1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은 것.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이 사람이 송서연이었구나" "송서연, 예쁘던데 홍종구와 결혼 축하한다" "송서연은 결혼하는데 이연두는 브라질에서...
‘송서연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미 다 잊었을텐데 지금 왜”, “상큼 발랄 캐릭터여서 좋아한다”, “파이팅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서연은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 드라마 '해신'과 '아줌마가 간다',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