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의 무덤’이란 오명이 붙었던 송도에 올 하반기 5000여가구의 신규 물량이 쏟아진다. 상반기 공급된 것까지 포함하면 6000가구가 넘는 것으로 최근 5년간 최대 공급물량인 만큼 분양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하반기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신규 공급되는 물량은 4902가구에 달한다. 상반기 분양실적까지 합하면 올해
다음은 6월 1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신복고 뜬다
-SOC 11조 줄이고 복지에 79조
-'GMO 논란' 미국 밀 수입 잠정 중단키로
-2836개 사업장 하루 4시간 강제 절전
△종합
-아웃도어 광풍에 패션 지도 '흔들'
-한국 인터넷 규제 더 풀어야 일자리 늘어
-주식 소액 투자자 양도세 강화 검토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해 5월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사회기반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서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수구 송도동의 미분양 가구수는 880가구다. 지난해 1월에 1373가구였던 점을 감안하면 1년만에 35.9%나 줄었다. 송도의 미분양 가구수는 지난해 5월 신규분양으로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