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내년 신규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개발 사업인 ‘사람중심 인공지능 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산ㆍ학ㆍ연 인공지능 분야 연구ㆍ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주요 과제들을 설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AI 기반 코로나19 예후 예측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코로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묘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했다. 인공지능 산업이 뿌리부터 탄탄하게 성장하기 위해 도움이 될 건강한 학습용 데이터를 개방하겠다는 것. 다만 묘목이 건강히 성장하기 위한 활용 제고가 과제로 남았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170종을 AI 허브에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4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데이터 가치 산정과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1일 제2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차위는 김부겸 총리의 주재로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계획’,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심의ㆍ의결하고 관계부처의 추진계획에 대해 살폈다.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예산 1230억 원을 투입해 총 2580개의 기업ㆍ기관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부문과 사회현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 공모는 총 6179건이 접수돼 2.4: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경쟁력의 원천인 컴퓨팅 자원을 누구나 손쉽게 활용해 신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고성능 컴퓨팅 지원’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 개발은 데이터 수집과 가공을 거쳐 반복 학습을 통한 알고리즘 생성 과정을 통해 최종적인 서비스로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만큼 대량의 데이터를 고속처리하기 위한 연산
통합 데이터지도의 확대ㆍ개편으로 29만 건가량의 데이터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데이터 댐에 축적된 데이터가 효과적으로 검색ㆍ활용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ㆍ개편한 통합 데이터지도(www.bigdata-map.kr)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산업 전반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솦’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행사 ‘놀면 뭐하니? 이솦에서 코딩배우자!’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솦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소프트웨어교육 강의와 실습환경을 제공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교육 공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2020년 국민 생활문제 해결 솔·직 챌린지’ 우수작 10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솔직 챌린지는 ICT 솔루션을 국민이 직접 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ICT로 대비하는 슬기로운 코로나 이후 생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국민권익위에서 제공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정한 소프트웨어 사업 계약 환경조성을 위해 표준계약서 6종을 개발해 현장에 배포하고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W표준계약서는 지난 10일 SW진흥법이 시행되면서, 관련 법률(제38조 공정계약의 원칙)에 근거해 과기정통부가 SW업계의 계약관행 개선 및 SW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SW표준계약서는 SW사업 현장에서 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ㆍ중등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예비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5회 SW 에듀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2020년 4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됐다.
예비교원이 참여하는 SW 에듀톤 대회는 ‘초ㆍ중등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실시되는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2016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부와 함께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히고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온라인 체험 행사다. 지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중소 정보통신ㆍ소프트웨어 기업 통합 해외 콜센터 운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해외 콜센터는 NIPA, KOTRA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 정보기술 지원센터 등 8개 해외 거점을 통해 제공된다. 국내 중소 정보통신ㆍ소프트웨어 기업 현지 고객사의 요청을 우
정부가 향후 5년간 소프트웨어 진흥을 위한 인재양성에 약 1조 원을 투입한다. 소프트웨어 원천기술개발에도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 진흥법 하위법령(시행령ㆍ시행규칙)'에 대한 공청회를 17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안전 진단을 7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그간 공공기관 시스템을 대상으로 해오던 것을 민간기업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소프트웨어안전’은 해킹, 사이버 공격 같은 외부 침입 없이 소프트웨
정부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인공지능(AI) 융합인재 1만9500명을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올해 안에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AI 융합인재 1800명을 본격적으로 양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올해 추경에 신규 편성된 사업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컴퓨터그래픽(CG)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와 CG 전문기업 간 인력 매칭을 위한 ‘2020년 CG 리크루팅 캠프’ 참가 희망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CG 리크루팅 캠프’는 오는 31일 부터 9월 1일까지 교원연수원(충청남도 아산)에서 개최된다.
‘CG 리크루팅 캠프’ 참가자들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중등 교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핵심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수 방법이 바뀌었다. 그동안 집합 연수로 운영하던 방식을 ‘체험형 원격 연수’로 변경해 운영한다. 네이버 커넥트 재단이 운영중인 ‘에드위드’를 연수 플랫폼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