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이상규 사장 △실리콘웍스 CEO 손보익 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손지웅 사장 △LG인화원장 이명관 사장 △㈜LG CSR팀장 이방수 사장 등이 사장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이번 인사를 놓고 고속 성장하는 미래사업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하는 동시에, 경륜있는 최고경영진을 유지해...
26일 LG화학이 발표한 '2021년 정기임원' 인사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인사는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사장을 포함해 총 20명이다.
부사장 승진에는 김성민 CHO, 김정대 정도경영담당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에서 LG화학은 기존 사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확보할 계획을 내비쳤다.
손 신임 사장은 생명과학사업의 수익성을...
김 사장은 LG화학 소형전지사업부장(전무),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 전지사업본부장(사장) 등 전지 부문 주요 직책을 경험하며 배터리 사업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8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은 이후 전지 사업을 명실상부한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의 자리에 올려놨다.
김 사장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유일하게 사장으로 승진한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손지웅 부사장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손 신임 사장은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전문의, 의대 교수, 글로벌 제약회사 주요 직책 등을 경험한 의약 사업 분야 전문가다. 2017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보임해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했다....
LG화학은 26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사장은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내과 전문의를 거쳐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신약물질탐색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및 한미약품 CMO(Chief Medical Officer) 등을 역임했다.
2017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LG화학은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대사질환과 항암면역질환 등 신약후보물질 파이프라인과 올해 사업전략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기술수출은 물론 유망 신약후보물질 기술도입을 위한 활발한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통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기술수출 성과를 냈던 유한양행은 추가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키가 크는데 도움을 주는 약품이 아니라 아이들 마음 속에 잠재된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함께 커나가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신충호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부회장, 이상근 아동협회 회장,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저신장아동과 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손지웅 부사장이 LG화학으로 옮긴 바 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초대형 기술수출을 성사시켰을 당시 신약개발 주역으로 꼽혔던 이관순 사장, 손지웅 부사장, 권세창 사장 중에서 주요 경영진에는 권세창 사장만 남게 됐다. 권 사장은 2015년말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1년여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관순 사장은 회사에서 상근고문...
한미약품은 손지웅 전 부사장(신약개발본부장)의 퇴사도 함께 결정됐다. 손 전 부사장은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들은 모두 올리타정의 개발과 기술수출 등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지난해 올리타정 기술수출 계약파기 여파가 미친 인사라는 게 지배적인 시각이다. 김 전 부사장과 손 전 부사장은 지난해 10월 한미약품이 올리타정 사태로 마련한...
LG화학이 레드(생명과학) 바이오 분야를 본격 육성 하고자 손지웅 전 한미약품 부사장을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인 손 본부장은 서울대 내과 전문의와 한림대 의대 임상면역학 교수를 거쳐 영국계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항암제 신약물질 탐색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한미약품에서 ‘CMO 겸...
LG화학이 한미약품에서 신약개발본부장을 지낸 손지웅 부사장을 영입했다.
3일 LG화학은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손지웅 전 한미약품 CMO(최고의학책임자, Chief Medical Officer)겸 신약개발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본부장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항암제 신약물질 탐색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부터는...
한미약품은 지난 5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와 손지웅 부사장,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과 유희석 의무부 총장, 최경희 산학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의대 서해영 교수팀과 줄기세포 활용 혁신 항암신약 개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해영 교수팀이 개발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은 건강인에서 추출한...
비소세포성 폐암 세포주를 이식한 동물모델에서 단독 또는 병용요법을 통해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한미약품은 제넨텍과 함께 HM95573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의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혁신신약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올무티닙의 새로운 안전성 정보를 포함해 모든 정보가 베링거인겔하임의 개발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 한 가지 이슈로 내려진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추가로 보고된 안전성 보고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23일과 29일 두...
이에 대해 손지웅 부사장은 “아직 다른 통보는 없다. 양사간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한 제품이 모두 상업화 단계에 도달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도 약 8조5000억원(33억3000만달러+39억유로)에서 약 7조8000억원(2억6000만달러+39억유로)으로 줄었다.
그러나 한미약품은 기술 수출에 따른 계약금으로만 8000억원(2억9200만달러...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올무티닙의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중증 이상반응은 730여명의 환자 중 ‘독성표피괴사용해(TEN)’ 2건과 스티븐존슨증후군(SJS)’ 1건이며, 이중 올무티닙과 관련된 것을 밝혀진 사망은 1건(TEN)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TEN 1건은 회복했으며, 또 다른 사망환자(SJS) 1명은 질병 진행으로...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 손지웅 부사장(연구개발 총괄), 김재식 부사장(CFO)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오전 한미약품은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한 항암제 ‘올무티닙’의 권리가 반환됐다고 공시했다. 전날 한미약품이 제넨텍과의 1조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라는 호재성 뉴스를 발표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악재성 뉴스가 발표되면서 ‘공시...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은 2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올무티닙 긴급 기자회견에서 “해당 부작용 사례는 이미 허가된 약제에서도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라며 “전세계 허가당국에 같은 내용을 보고 했지만 임상을 중단 권고한 기관은 없었다”고 말했다.
올무티닙의 3가지 부작용 사례 중 첫 번째 일어난 독성표피괴사용해(TEN) 사망 사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