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파스타 등 쌀 가공을 위한 연구에 힘쓴 손상재 거류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손 대표는 쌀 소비량일 줄어드는 상황에서 농촌진흥청과 쌀 가공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쌀 파스타 등 가공식품은 특허를 받는 등 경쟁력을 키워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선정 배경이다....
손상재 사무소장은 “바오민보험은 원래 로드맵에 따라 올해 안에 민영화가 진행돼야 하는데, 외국인 지분한도율을 49%에서 100%로 늘리는 내용의 정관변경 절차로 다소 지연되고 있다”며 “바오민 내부적으로는 매각을 위해 내부 자산 재평가 작업을 하는 중이며, 이 상태라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진행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로드맵대로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