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옥 전 푸르덴셜생명 회장이 대표를 맡았고,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와 임수경 한전KDN 대표,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 김주연 한국P&G 대표, 김옥정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대표이사, 강심숙 수협 상임이사, 이은형 SC제일은행 사외이사(국민대 교수) 등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의 여성 등기·사외이사들 60여명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WCD...
이사회나 조직을 다양하게 이끌면 전문성이 높아지고, 더 나은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손병옥 세계여성이사협회(WCD:Women Corporate Directors) 한국지부 대표(전 푸르덴셜생명 회장)가 이 같이 말하면서 조직 내 주요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이사회에 여성참여를 확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선...
여성 최초 국립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봉옥 충남대 교수, 한국은행 여성임원 1호 서영경 고려대 교수, 금융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손병옥 전 푸르덴셜생명 회장, 현대중공업그룹 첫 여성임원인 이진철 상무보, 한국전력공사의 최초 여성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는 이경숙 실장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소셜벤처 ‘걸스로봇’의 이진주 대표, 메이크업...
지난 10년간 ‘WIN’을 이끌어온 손병옥 초대 회장(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에 이어, 2대 수장으로 취임한 황 회장은 2011년 9월 한국지엠에 영입돼 홍보업무를 맡은 30여 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업무 전문성과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WIN’ 회장에 선임됐다.
황 회장은 “대한민국의 여성 지도자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제임스 김 사장과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한국지엠 여성 임직원과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 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나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우리 회사는 여성인재 육성의...
WIN을 이끄는 리더인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여성을 빼고는 현실을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독일과 영국, 대만,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여성 지도자들이 등장하고 있고, 여성들의 사회 진출도 활발하다”면서 “앞으로는 단편적인 지식보다 융합과 통찰력, 네트워킹 등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절대적인 긍정의 마음과 하늘같은 열정으로 더 나은...
손병옥 한국푸르덴셜생명 회장은 “솔직히 나이 50세가 될 때까지도 후배를 키워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미처 못 했다. 내가 조직에서 살아남기만도 바빴다. 그러나 그 정도 이력을 쌓고 보니 아차 싶더라. 후배를 키워야 여성들이 계속해서 능력을 발휘해 나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손병옥 회장이 기업 여성 임원을 대상으로 WIN(Women in Innovation)이라는...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가정과 기업, 정부가 힘을 합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면 우리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손 회장은 “여성들이 제대로 경제활동을 하면 우리 사회가 안은 저출산, 고령화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포춘 선정 200대 기업을 살펴보면 여성 임원이 40%에 달한다”며 “여성의 사회 진출 원을...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가정과 기업, 정부가 힘을 합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면 우리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손 회장은 “여성들이 제대로 경제활동을 하면 우리 사회가 안은 저출산, 고령화 등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며 “포춘 선정 200대 기업을 살펴보면 여성 임원이 40%에 달한다”면서 “여성의 사회 진출...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이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패널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28일 "여성이 사람과의 관계 유지하고, 유연성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게 도움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능력이 아닌 성별 위주가 되는 순간이 오더라"며 위기의 순간을 극복한 경험을 들려줬다.
그는 이어...
2부 패널토론에는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가 여성경제인·금융인의 역할, 양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 금융인들은 금융권의 '유리천장'을 깨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여성 금융인들이...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28일 “가정과 기업, 정부가 힘을 합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면 우리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의 패널로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손 회장은 “여성들이...
이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사회로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등이 함께하는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패널들은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개진했다.
2부 행사에는 여성 금융인 발굴과 육성에 힘쓴...
이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사회로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등이 함께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여성 인재 발굴, 육성에 힘쓴 금융사 4곳에 대한 여성금융대상 시상이 있었다.
정운찬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고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양성평등, 여성친화 등에 힘써온 금융사들을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여성금융대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사회로 김상경 여금넷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민희경 CJ그룹 부사장 등이 함께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여성 금융인 발굴과 육성에 힘쓴 금융사를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여성금융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상은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
손병옥 WIN 회장(푸르덴셜 생명 회장)은 “지난 2007년 30여 명의 여성 임원들이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 발전하면 어떨까라는 목적으로 만났는데, 활동 영역을 넓혀 차세대 여성 리더를 키워내는 일도 하고 있다.”라면서 “지금까지 3000여 명의 멘티들이 거쳐갔고 그 가운데에는 임원으로 승진해 WIN의 멤버로 오신 분도 있다. 뿌듯하고 보람된 일”이라고 밝혔다....
‘행운(Luck)’ ‘시간관리(Time management)’ ‘배움(Learning)’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이 말하는 성공 키워드다. 손병옥 회장은‘국내 최초 여성 금융사 사장’ ‘성공한 여성 최고경영자(CEO)’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질 수 있었던 비결로 이 세 가지를 꼽았다. 사회와 가정에서 부여되는 다양한 역할을 어떻게 다 소화할 수 있었을까. 이따금 찾아왔을 위기를...
2012년부터 WIN 운영에 직접 나섰고 책임감이 생겨 열심히 해왔다. 손병옥 회장이 ‘WIN하려고 회사 그만뒀다’고 하시더라.(웃음)”며 “내년이면 WIN이 창립 10주년인데 백서를 만들어 보려 한다. 지난 10년간 WIN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조망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올해 가장 큰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