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국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와 정구호 피큘리어인투이션 대표이사가 올해 '대한민국 패션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는 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0년 '대한민국 패션대상'을 열고 패션·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게 포상했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은 손 대표이사는 취임하자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JAJU)’ 사업부문 대표로 이석구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8월 1일자로 시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재영 사장이 총괄대표로서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각각 전문성을 갖춘 사업부문별 대표를 두고 사업부제 형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패션부문은 장재영 총괄
신세계그룹이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12월 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인사에서 미래 준비 강화와 성장 전략 추진에 초점을 맞추고,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신세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신세계 장재영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에 내정
환경보호, 동물복지가 소비 트렌드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소재 상품’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친환경ㆍ동물복지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친환경 패션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29일 본점 1층과 12월 5일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인조모피 전문 브랜드 ‘앙크 1.5’ 팝업 매장을 추
주요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연말 소비 심리 잡기에 나섰다. 크리스마스는 유통업계의 성수기 중 하나로 백화점들은 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수입하는 영국 왕실 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은 이번 주부터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콜렉션은 차, 인퓨전, 비스킷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홀리데이 한정판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수입하는 영국 왕실 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은 이번 주부터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콜렉션은 차, 인퓨전, 비스킷 등 9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패키지부터
진주가 30대 여성 고객들의 필수 액세서리로 떠오르고 있다. ‘올드하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진주를 찾는 젊은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9월 론칭한 자체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는 목걸이, 귀걸이 등 프리미엄 진주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론칭 3개월이 지난 지금 계획 매출보다 22% 초과 달성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아동복 시장에 직접 뛰어든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7년 론칭한 니트 전문 브랜드 일라일이 이달부터 아동용 카디건, 니트 웨어 등을 앞세운 ‘일라일 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니트 15만8000원, 카디건 17만9000원, 원피스 19만8000원 등이다.
특히 표면이 거친 니트의 경우 주 고객층인
신세계 ‘시코르’가 명동과 홍대에 잇따라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시코르는 이번 명동점과 홍대점을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의 놀이터’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시코르는 30일 명동점을 오픈한 데 이어 11월 홍대점까지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12월 처음 탄생한 시코르는 올해 30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확장세를 펼치고 있다.
명동
‘유튜브 스타’ 이사배가 신세계의 란제리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이사배와 컬래버레이션한 란제리 및 라운지 웨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인 이사배가 직접 선택한 컬러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레트로 팝(retro pop)’ 컬렉션은 20일부터 엘라코닉 전 매장에
신세계백화점이 다채로운 대형행사를 앞세워 추석 이후 대중고객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전통적으로 ‘황금쇼핑 주’라고 불리는 명절 연휴 직후는 내수 고객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시즌이다. 명절 전 회사에서 받은 보너스와 상품권 등을 소비하려는 고객과 명절 준비로 고생한 가족을 위해 선물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게 주된 이유다.
실제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편집숍이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등 순항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 백화점에서 찾기 어려운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스타일바자(S.tyle BAZAAR)’ 편집숍이 오픈 1년 만에 목표 매출 20%를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신세계가 선보인 스타일바자는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를
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고 만든 겨울 패딩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올겨울 패딩 트렌드를 이끌어갈 짧은 기장의 숏패딩을 노스페이스ㆍ뉴발란스와 함께 기획해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19만 8000원)과 뉴발란스 우먼스 하프다운(39만 9000원)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협업해
신세계백화점이 생활 전문관을 확대하며 ‘리빙’ 분야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그 동안 지하 1층 식품관 옆에 선보였던 생활 매장을 8층으로 옮겨 층 전체를 전문관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지난달 23일 생활 전문관을 선보였다.
면적은 2배 넓어진 815평 규모, 입점 브랜드 역시 1.5배 늘어난 71개를 자랑한다. 광주신세계는 ‘호남 1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보다 10% 늘린 총 33만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부터 모든 점포에 추석 특설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추석선물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빠른 추석으로 본판매 기간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사전 배송 접수 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전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꿀잠 페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꿀잠 페어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열대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고객들을 위해 숙면 솔루션을 제안하고 수면 컨설팅을 돕는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숙면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경영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예년보다 빨라진 늦여름 추석을 앞두고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탈(脫)플라스틱 운동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명절 선물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그 동안 냉장 정육 등에 사용하던 스티로폼을 없애고 종이 박스
운동복으로 인기를 끌던 레깅스가 일상복, 휴양지 패션으로 거듭났다.
신세계백화점이 여름 휴가철 (6월 1일~8월 31일) 애슬레저(Atheleisure look∙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운동복) 장르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7년 18.9%, 2018년 22.6%로 매년 두 자릿 수 신장을 기록했다. 올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 이달 1일부터
백화점이 만든 자체상표(PB) 속옷이 백화점 문턱을 넘어 온라인과 TV쇼핑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이 29일 신세계 TV쇼핑에서 단독으로 속옷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백화점이 만든 PB상품이 판로를 다각화했다는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에 판매하는 엘라코닉 란제리는 신세계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