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항운노조·항만물류업계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항만 노·사·정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 지용수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손관수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해운항만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 이상을 담당하는 국가...
31일 CJ대한통운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4억7300만 원, 상여금 4억7200만 원, 기타근로소득으로 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손관수 대표는 같은 기간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보수총액이 9억100만 원이었다. 급여로 4억7100만 원, 상여금으로 4억2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600만 원을 수령했다.
CJ대한통운은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과 손관수 대표 등 주요 경영진 7명이 장내매수를 통해 5억6000만 원 상당(3579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 경영진들의 회사 주식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월 말과 2월 초에 걸쳐 3명의 임원이 추가매수 포함 총 1억3000만 원 상당(832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바 있다. 이날 매입분까지...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는 “물류는 더 이상 기피하는 3D산업이 아닌 첨단 혁신 기술로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스마트 산업”이라며 “신장비 개발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운송수단인 철도 경쟁력 강화와 철도물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창립 이후 현재까지 80여년 넘게 철도물류 사업을 운영해왔다. 특히 컨테이너, 일반화물...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김기환 철도기술연구원 원장 등 3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레일과 CJ대한통운, 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와 수송 분담률 확대를 위해 이단적재 화물열차(Double Stack Train) 기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유기적 업무 협조를...
도입, 스타트업 지원 등을 통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산업 선진화를 뒷받침하는 한편 화물운송시장의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과 CJ대한통운 손관수 대표이사, 범한판토스 최원혁 대표이사,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 현대글로비스 김형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업과 빅데이터나 사물인터넷(IoT) 등을 이용한 물류 서비스혁신 필요성 등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정부도 물류기업 해외진출,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는 점도 알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최원혁 범한판토스 대표이사,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다.
▲손관수(CJ대한통운 대표이사)씨 부친상 = 10일 충북 증평장례문화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43-838-9936
▲김회재(부산고검장 직무대리)ㆍ회필(솔라웨어 부장)씨 모친상 = 10일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61-900-4422
▲박경태(한국도장산업 대표이사)ㆍ경국(서울시농구연합회 심판부 팀장)ㆍ지연(대신증권 창원지점 차장)씨 부친상...
약 5백여 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서울시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데 있어서도 글로벌 수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 행사에는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와 김춘산 훈춘시장을 비롯해 정창권 부시장, 훈춘경제인 연합회인 용강상회의 위해동 회장 등 지역 정치, 경제 주요인사가 다수 참석했다.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중국 동북지역 최고의 국제물류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훈춘시와 상호간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5%↓
△SK케미칼, SK플라즈마 668만여주 취득
△SK이노베이션 신임 대표이사에 정철길 씨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김용범 씨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00% 자회사 편입
△CJ대한통운, 양승석·손관수 각자대표 선임
△SK케미칼 한병로·최창원·김철 대표이사 체제 변경
△경동도시가스, 송재호·나윤호 대표이사 체제 변경
△한진중공업 신임...
아울러 신기술 및 장비 개발 시의 시제품 실용화나 연구,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연구개발 역량과 CJ대한통운의 물류운영 역량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가 중요 기간수송수단인 철도 물류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유통 부문 계열사에서 조직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후배들에게 매우 신망이 높은 리더”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손관수 CJ대한통운 신임 대표는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2006년부터CJ GLS 택배사업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거쳤으며 2013년 4월 CJ GLS-대한통운 통합 당시 이채욱 현 CJ주식회사 대표와 함께 CJ대한통운의 각자 대표를 맡아 일한 바 있다.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로 인해 양사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화물 운송시장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다”며 “양사는 향후 선박, 시스템 및 프로젝트 관리와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1만5000톤급 자항선 2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