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신내동 242 일원에 들어서는 토지임대부 공동체주택이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토지임대부 공동체주택은 서울시가 2015년 서교동에 처음 공급한 것으로 땅은 공공이 소유하고, 사업공모를 통해 민간으로부터 주택콘셉트를 제안받아 공급하는 민관협동형 주택이다. 민간은 지상권을 소유하고 땅값 부담 없이 건축비만 감당하면 된다. 대신 월납액 형태
국민 10명 중 7명은 '사회적 주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약 절반은 사회적 주택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주택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 정부로부터 택지, 또는 자금을 지원받아 주택을 건설하거나 사들여 주거취약계층 등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민간이 공급한다는 점에서 일반 민간임대주택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