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장학회에서 조국 후보자 딸 장학금 지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 씨의 장학금 논란과 관련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입장을 밝혔다.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26일 신상욱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국 후보자 딸의 장학금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신
조국 딸이 받은 장학금의 타당성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조국 딸은 두 번의 유급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딸이 장학금을 받게 된 이유는 학업을 포기하지 말라는 격려의 의미였다.
하지만 조국 딸의 장학금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았다. 6학기 연달아 받았고 이는 1000만원을 훌쩍 넘었다.
조국이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