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림프모구백혈병 치료 프로토콜을 정립해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이자 지속 가능한 소아 의료체계로 향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다기관·다학제 기반의 연구를 통해 소아암과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전국의 아이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형진 사업단 소아암사업부장(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고(故)...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9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 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난치병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벌여왔고, 그동안의 지원금액이 총 30억 원에 달한다. 특히...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들이 꾸미는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선 ‘사랑의 헌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한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16년째 진행되고...
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1000원 또는 만 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 중이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청소년, 희귀·난치병, 환경 등 3개 분야 중 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PIP는 2~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에 대한 의약품의 승인을 위한 임상개발 계획을 뜻한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는 지난해 말 유럽제약사와 신약허가 신청을 위한 인허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HLB는 미국에서는 직접 판매를, 유럽에서는 파트너십을 통한 판매 대행을 예정하고 있다.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서 치료효과 입증...
박나래의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박나래는 2018년, 2020년, 2021년에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환아들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냈고, ‘그룹홈’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금 2500만 원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하기도 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 중인 이정후...
LG그룹은 소아암 전문 지원재단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환자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쉼터를 운영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15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 기부금으로 서울 대학로와 교대 인근에 가족 쉼터 6곳을 새롭게 열 계획이다. 연간 4000여 명의 환아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청소년백혈병은 약 15%에서 치료 중 또는 후에 재발이 될 수 있다. 주로 골수에서 재발하며 중추신경계나 고환으로도 재발할 수 있다. 치료를 마친 후에도 정기적인 진찰과 혈액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감시해야 한다.
홍경택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청소년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청소년암은 아이나 그 가족의 잘못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도와주고...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기부금으로 운영 중인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5월부터 전국의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결정 및 예후 예측에 필요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체 검사’를 무상 지원해 정밀의료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유전체분석 검사를 통해 소아청소년 백혈병 환자는 예후 및 초기 치료 반응에 따라 치료 전략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IBK캐피탈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내려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측정된 걸음을 ‘2023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선택해 기부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가치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소아암 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한 사내 모금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물품 기부, 가발 제작,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 등 소아암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이를 계기로 롯데홈쇼핑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소아암 환아 헌혈증서 및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모은 헌혈증 255장과 500만 원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1년부터 시작된 기부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는 총 12명의 환아에게 2072장의 헌혈증서와 429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작은...
하지만 지금까지 총 1100여 건이 넘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시행해 온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임호준 교수팀은 아기에게 엄마의 조혈모세포를 안전하게 이식했다.
이식 후 부작용은 없었지만, 반 년 쯤 뒤인 올해 8월 백혈병이 재발했다.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재발률은 약 2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 후 백혈병이...
주 진료과인 혈액종양내과와 소아청소년과 교수진들이 카티치료 전문 코디네이터와 함께 환자들의 치료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가보험 급여 승인된 노바티스 킴리아 치료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과 급성 B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중환자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또한 현대백화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 600명에게 장난감과 학습도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장기간 치료를 받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곁에서 돌보는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 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부를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이 참여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디스타일 워킹(D-Style Walking)’으로 마련한 기부금 1억 원과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함정우...
만에 백혈병 재발 진단을 받았다며 백신 패스를 다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백신 패스 관련 청원은 이달 들어 30여 건이 올라왔다.
마상혁 경상남도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창원 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소아 감염자가 느는 것은 활동율이 높은 성인이 전파하기 때문”이라면서 “소아들이 왜 접종해야 하는지 이유부터 설명하고...
단기적으로 1번 맞는 백신이 급성 백혈병을 유발할 정도로 백혈구나 적혈구에서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지 못한다.
Q. 우리나라처럼 사실상 의무에 가까운 소아·청소년 접종 정책을 펴는 해외 사례가 있는가?
A. 소아·청소년 접종은 많은 나라에서 확대하고 있다.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에스토니아, 뉴질랜드, 슬로바키아, 포르투갈, 그리스, 미국의...
수지는 2016년부터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난치병,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투병 중인 환자를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에 물품을 지원해왔다. 누적 기부액만 약 4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수지는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