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과 PHI-501의 적응증 확대와 중개연구를 위해 호주 시드니 소재 소아암 연구소(Children's Cancer Institute Australia)의 뇌종양 전문 연구자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gler) 박사와 물질이전 계약(MT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
뇌질환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소바젠과 의약품 제제개발 전문기업인 지엘팜텍은 뇌 체성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난치성 뇌전증 신약' 공동개발에 나선다. 2021년 임상시험을 개시하는 것이 목표다.
소바젠과 지엘팜텍은 4일 소아 난치성 뇌전증(국소피질이형성증) 신약후보물질인 'SDF01'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원개발사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병리과 이연수 교수가 최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회에서 2020년도 신임 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유전자검사결과의 정확도, 유전자검사기관의 업무수행과정의 적정성, 유전자검사를 위한 시설 및 장비
알리코제약이 2011년 발간된 ‘알벤다졸 항암효과’ 연세대 보고서 부각으로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알리코제약은 전일 대비 1150원(7.85%) 오른 1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사람이 먹는 기생충 약 ‘알벤다졸’의 항암효과를 연구했던 8년 전 연세대 보고서를 공개했다. 카
두산연강재단은 ‘2019 두산연강학술상’ 의학 논문 부문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 의과대학원 고현용 연구원을 선정하고 상금 3000만 원과 상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비라프 체성 돌연변이가 소아뇌종양의 본질적 뇌전증 발생에 기여함’으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슨에 게재된 바 있다.
논문은 소아 뇌종양 환자들에
오는 9월부터 4대 중증질환이 의심돼 초음파검사를 받는 경우 건강보험 적용(1회에 한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암, 심장병, 뇌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 환자에 대한 초음파 검사는 진단을 받은 이후 실시하는 검사에 한해서만 건
알코올 의존증 치료제인 다이설피람(disulfiram)이 소아 뇌종양 중 가장 악성인 ‘비정형 유기형·간상 종양(ATRT)’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최승아 교수팀은 이 같은 결과를 국제 저명학술지인 미국신경종양학회지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비정형 유기형·간상 종양은 소아 뇌종양 중 예후가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MBC 드라마 ‘킬미힐미’ 갤러리 이용자들이 아동학대 피해자를 위한 모금활동에 나섰다. 극 중 차도현(지성)과 오리진(황정음)은 아동학대 피해자로 차도현은 어릴 때 받은 충격으로 인격이 조각나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설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15회분에서 어릴 때 기억을 되찾은 차도현이 오리온(박서준)에게 언젠가 리진이
게놈(유전자) 분석으로 소아청소년이 앓고 있는 악성뇌종양 중에서 가정 흔한 병인 수모세포종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김승기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교수와 박웅양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는 수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종양조직의 유전자 변이와 발현양상을 관찰하는 다층생명정보 분석 연
서울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의 뇌종양 전문 클리닉은 명실상부한 뇌종양 치료분야의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장비를 자랑한다. 최첨단 수술장비, 최신 영상진단기기 도입이라는 경쟁력을 갖춘 클리닉으로 매년 1000번 이상의 뇌종양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치료효과 극대화와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다.
세브란스의 뇌종양 전문클리닉은 뇌종양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