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자율준수위원회를 이끌어온 일동제약 조석제 전무 후임으로 새 위원장에 소순종 동아ST 전무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이세찬 JW중외제약 전무, 김재득 종근당 이사는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올해 지출보고서 작성실태 조사와 CSO 신고제 법제화에 이어 내년 지출보고서 공개제도가 잇달아 시행됨에 따라...
소순종 동아에스티 지속가능경영실장(전무)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ESG 경영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 전무는 “ESG 도입 초기 주로 상위제약사 위주로 도입 및 활동했으나 매년 ESG를 도입하는 회사가 증가하고 있다”며 “ESG 전담팀을 신설하고 ESG 관련 인증을 받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ES 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소순종 동아에스티 전무는 올 2월 발간된 ‘2022 KPBMA 제약바이오산업 윤리경영보고서-제약바이오산업의 ESG와 윤리경영’를 통해 주요 기업들의 ESG 활성화 이유로 △ESG공시 의무화 △국가별 온실가스감축 △소비자 인식 변화, 주주 행동주의 확대 △코로나 후 지속가능 가치창출 확대 등을 꼽았다.
다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ESG 도입 수준은 아직 다소 부족한...
소순종 KEIT 시스템산업기획평가단장은 “센서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요소기술인 만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센서 관련 연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도 부탁했다.
또 이날 포럼에서는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에너지 신산업분과’ 출범식과 업계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에너지신산업 분과에는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또한, 김상모 산업부 기계로봇과장과 소순종 KEIT 시스템산업기획평가단장, 김경훈 KEIT 지능형로봇PD 등은 인공지능과 로봇 융합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 현황과 향후 지원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기술교류회에 이어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국내 로봇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석‧박사급 학생연구원들에게 기업과 채용절차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