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국 대리점 180개소에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기반 ‘기가 IoT 전광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가 IoT 전광판은 고품질 LED 전광판에 LTE-M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고 콘텐츠를 변경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광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작서비스
KT텔레캅이 플랫폼 기반 보안서비스를 앞세워 4조 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보안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편의성과 보안성을 두루 겸비한 클라우드화를 통해 기존 보안시스템의 구조 혁신에 나서겠단 각오다.
KT텔레캅은 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보안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 기반의 보안서비스를 선보였다. 플랫
KT는 소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인 NB-Io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3월 LTE-M(초고속해상무선통신) 상용화 이후, 소물인터넷 네트워크 분야에서 표준규격의 LTE-M과 NB-IoT 상용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KT가 상용화한 NB-IoT는 지상에서뿐
KT가 올해 해외 수출을 포함한 신사업 분야에서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에너지 및 보안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인증, 결제, 사물인터넷(IoT) 등 핵심 플랫폼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KT는 1일 열린 2016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매출은 22조 원 이상, 별
2017년 인터넷 10대 이슈로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보다 진화한 MR(혼합현실)과 20GB 초고화질 영화 한편을 8초만에 전송할 수 있는 5G 등이 선정됐다.
KT경제경영연구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전망하는 ‘2017년 ICT 10대 주목 이슈’ 특집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KT는 전국망이 상용화된 소물인터넷(小物·IoST) LTE-M과 기가 IoT 플랫폼을 활용한 ‘콜드 체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콜드 체인서비스는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상차부터 하차단계까지 배송상태와 품질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주는 서비스다. 혈액, 검체(검사에 필요한 재료로 검사재료라고도 함), 농수산물 등 선별포장이 필요한 고
KT가 강원도 원주지역에서 소물인터넷(LTE-M)을 활용한 도시가스 원격검침 시범사업에 나선다.
KT는 참빛원주도시가스와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물인터넷에 기반한 서비스 협력을 진행 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참빛원주도시가스는 KT의 소물인터넷을 활용해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가스 사용량을 검침하게 된다.
검
KT와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 시장 주도권을 쥐고자 ‘NB-IoT’ 공동 상용화를 위해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SK텔레콤의 ‘로라’대신 국제 IoT 기술 표준으로 선정, 기존 홈 IoT 시장을 넘어 산업 IoT 시장을 선점하겠단 구상이다.
KT와 LGD유플러스는 3일 오전 광화문 KT 사옥에서 내년 1분기에 NB-IoT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고
이동통신 3사가 성장 한계에 직면한 통신 시장에서 벗어나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앞세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IoT 시장은 3조3000억 원에서 17조1000억 원으로 연평균 38.5% 성장할 전망이다. 이통사들은 Io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종 홈IoT 서비스와 B2B 사업을 위한 전용망 구축을 서두
[종목돋보기] 바른전자가 국내 이동통신사와 사물인터넷(IoT)용 저전력·장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로라(LoRa) 모듈 공급을 논의 중이다.
14일 바른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순위권 이동통신사와 로라 모듈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통사에 로라 모듈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구체적인 물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장거리 통신기술인 로라(LoRa) 모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른전자 측은 이날 IT 관련 모듈 개발 소식을 알리고 “기존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 저전력 블루투스(Bluetooth Low Energy, BLE) 모듈이 100m 이내 근거리 통신 기술이었다면, 로라는 10km 안팎의 장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사물인터넷(IoT)을 앞세워 자전거, 날씨, 보일러, 금고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전자제품이 측정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다른 기기와 공유하는 IoT 기술을 접목해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KT는 위치 추적이 가능한 IoT 자전거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추후 도난의 위험이 있는 고가의 제품 등에 이
알톤스포츠는 25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KT, BC카드, 동부화재, KT텔레캅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다자간 업무제휴는 KT의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ㆍ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IoT
KT가 위치추적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자전거 개발에 나선다. IoT 자전거가 상용화 되면 분실 위험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KT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알톤스포츠 본사에서 알톤스포츠, BC카드, KT 텔레캅, 동부화재와 함께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
KT는 귀뚜라미와 23일 KT 광화문빌딩 East 사옥에서 ‘Io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소물인터넷(LTE-M)에 기반한 서비스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귀뚜라미는 KT가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전국망 서비스와 IoT 플랫폼인 IoTMakers를 통해 가정용 보일러에만 국한됐던 IoT 서비스를 다양한
이동통신 3사가 새로운 캐시카우(Cash Cow)로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시장 선점에 나선다. 정부가 IoT 전국망 구축을 어렵게 했던 규제를 풀어주면서 이통사들이 IoT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올해 상반기중 IoT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다. SK텔레콤이 IoT 전국망 조기 구
KT가 ‘LTE-M’ 기술응 상용화하고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KT는 29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소물인터넷 사업 추진 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최초 ‘LTE-M’ 전국망 서비스 상용화를 통한 소물인터넷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T는 더불어 △소물인터넷 디바이스 지
KT는 노키아와 국내외 개발사들과 함께 LTE상용망에서 LTE-MTC(Machine Type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상용망에서 시연 했다고 25일 밝혔다. LTE-MTC 기술을 LTE 상용망에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다.
LTE-MTC는 LTE네트워크에서 작은 사물 간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기술로, 데이터양이 크지
SK텔레콤은 오는 18일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사물인터넷(IoT) 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IoT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T 개발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초연결시대를 실현하는 ‘새로운 연결 기술’이라는 주제로 소물인터넷, 단말간 직접통신, 스마트카 등 다양한 IoT 최신 기술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산
KT는 노키아와 LTE-M기술로 기존 LTE 커버리지 대비 최대 3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소물인터넷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물인터넷이란 기가급 전송이 필요한 PC나 스마트폰, 자동차 등과 달리 소량의 데이터 전송만으로 상호 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이다. 스마트 미터링(원격 검침) 등과 같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