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재료만 넣어 만든 것도 초록마을 PB만의 차별점이다. 콩국물은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유기농 콩과, 물, 소금 3가지 재료만 사용했으며 흑임자 콩국물 역시 기본 재료에 유기농 흑임자만 추가했다.
두유는 국산 유기농 콩에 비지까지 통째로 넣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깊게 살렸다. 영양 성분을 강화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기농 발아 곡물 11종과...
포구가 유명했던 마을. 철도와 도로 같은 육지교통이 발달하면서 점차 쇠퇴하고, 한국전쟁으로 도시의 대부분이 황폐화되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1957년 육군 논산훈련소 연무대역과 연결하는 강경선 개통에 이어, 1987년 현재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때문에 훈련소 입대 장병 면회 열차가 출발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 강경역엔 새로운...
경기도 10대 관광명소로 선정된 포천 허브아일랜드에는 허브 식물 박물관, 산타마을, 미니 동물원, 베네치아마을, 공룡마을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관람코스가 있어 가족들과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약 9917㎡(3000평) 대지에 조성된 허브식물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국공립식물원을 제외한 단일종 식물원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곳에서는 허브 250여 종은 물론...
바둑판 모양의 독특한 경관을 지닌 곰소염전은 전북지역의 유일한 염전으로 연간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곰소염전에서 나는 천일염은 인근의 곰소젓갈마을에 공급되고 있다. 곰소 천일염업은 70년의 역사를 지닌 소금 보관창고 등 전통방식의 보존과 동시에 세라믹 타일 바닥재 등 현대적인 시설을 접목해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
수상자인 김용자 약사는 소록도 한센병 환자 마을, 뇌성마비환우 시설, 소년원,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의료봉사활동과 1996년 필리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수십 년을 말레이시아 낙후된 지역에서 의료봉사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문희 약사는 새내기 약사였던 1970년 초부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한 투약 봉사를 하기 시작했다....
라부르켓은 2008년 스웨덴 서부 해안가 마을 ‘바르베리’에서 설립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자연에 대한 존중을 브랜드의 핵심으로 삼았다.
이번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에서 브랜드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솝바(Soap Bar: 비누)를 비롯해 △바디워시와 △로션 △립밤 △브로콜리 씨드세럼 △씨 쏠트 배스(목욕용 소금) 등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부르켓은...
왕포 마을은 칠산 앞바다 어장의 요충지로, 예전부터 바다 낚시로 유명하다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 낚시를 즐기러 찾아가는 유명한 낚시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포 마을은 소금과 젓새우로도 아주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포에서 도시어부가 첫 번째로 선택한 어종은 조기. 조기는 구이, 찜, 찌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종 중 하나다.
매생이는 장흥과 완도, 고흥 등에서 나지만, 올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바다 향이 진한 장흥 내전마을 매생이를 최고로 친다. 내전마을에서는 모두 24가구가 매생이밭 35ha를 일군다.
매생이도 다른 바다 작물처럼 나는 기간이 점점 줄어든다. 예전에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채취했지만, 올해는 2월 중순까지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가 따뜻해졌기...
19일 오전 10시 ‘최유라쇼’에서는 당도 13브릭스(brix) 이상으로만 선별된 프리미엄 감귤 ‘제주 불로초 감귤’(1.5kg)과 부산 기장 마을의 일명 ‘쫄쫄이’ 미역인 ‘소금향기 기장미역 세트’, 스페인 올리브오일 명가인 ‘뮤엘올리바’의 ‘벤타 델 바론 올리브유 세트’를 연이어 소개한다.
가정간편식(HMR)도 확대한다. 19일 오후 3시에는 지난해 설에 간편식...
또 해양치유 거점 외에도 우수한 해양치유 환경을 갖춘 어촌뉴딜 300 사업지와 어촌체험마을을 해양치유 특화형 어촌으로 지정해 지역 자생형 치유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연안·어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양치유를 활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한 치유 콘텐츠도 마련한다.
해수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19일 오전 10시 ‘최유라쇼’에서는 당도 13brix 이상으로만 선별된 프리미엄 감귤 ‘제주 불로초 감귤’(1.5㎏)과, 부산 기장 마을의 일명 ‘쫄쫄이’미역인 ‘소금향기 기장미역’, 스페인 올리브오일의 명가인 ‘뮤엘올리바’의 ‘벤타 델 바론 올리브유 세트’를 연이어 소개한다. 16일 오후 8시40분에는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사비니 트러플오일 세트’도...
국산 농산물 홍보를 위해 우리밀 빵ㆍ발효 소금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에 슬지제빵소의 매출은 2016년 1억3500만 원에서 지난해 8억9000만 원으로 훌쩍 뛰었다. 슬지제빵소를 찾은 방문객도 7만5000명에 이른다. 김 대표는 지난해 지역 농산물 사용, 지역 농가와의 동반성장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대표는...
껍데기째 소금에 20일 이상 절인 오리 알과 통째로 노릇하게 튀긴 미꾸라지는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안산다문화마을특구에서는 이국적인 축제도 자주 벌어진다. 4~10월에는 '세계문화힐링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19일에는 캄보디아의 새해를 기념하는 캄보디아쫄츠남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세계인의날 기념행사는 5월 1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살라리움은 △프랑스 게랑드 해안지역에서 나는 게랑드 솔트 △잉글랜드 에식스 카운티 말돈 마을의 말돈 솔트 △안데스 산맥이 형성된 시기와 비슷한 시대에 형성된 소금 호수에서 채취한 호수염 등 순도 높은 소금을 담은 프리미엄 솔트치약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8900원이다.
브랜드명 ‘살라리움’(SALARIUM)은 소금(Salt)의 어원인 라틴어로 봉급을 뜻하는...
◇ 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소금사막, 중국 시닝 차카염호 = 남미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은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진 듯한 환상적인 경관으로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로 꼽힌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볼리비아로 가는 비행시간만 24시간 이상 걸릴 만큼 멀고 여행 경비도 많이 소요돼 쉽게 찾을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다. 이를 대신할 여행지가 바로 중국에 있다. 중국...
배가 부르니 휴전선 바로 아래 마을인 명파리까지 구경을 갔다가 대진항으로 간다. 대진항은 대규모로 어로활동을 하는 고성의 가장 북쪽 어항이다. 80여 척의 소형 어선이 사시사철 문어를 잡는다. 대진항의 문어 잡이는 인조 미끼에 줄을 달아 바다 바닥으로 내리고 위에 부표를 달아 놓았다가 부표가 움직이면 낚아채서 올리는 방식이다. 많이 잡힐 때는 하루에 약 3000...
새뜰마을 사업 현장방문(광주)
△도시재생사업 민간참여 활성화 차원의 기금지원 확대(석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MP 재위촉
△공정한 철도산업 구조평가를 위한 협의회 구성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 개최
15일(수)
△김현미 장관 10:00 광복절 및 정부수립 기념식(국립중앙박물관)
16일...
새뜰마을 사업 현장방문(광주)
△도시재생사업 민간참여 활성화 차원의 기금지원 확대(석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MP 재위촉
△공정한 철도산업 구조평가를 위한 협의회 구성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 개최
15일(수)
△김현미 장관 10:00 광복절 및 정부수립 기념식(국립중앙박물관)
16일(목)...
할슈타트 호수에 비친 동화 같은 마을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소금을 채굴해왔던 곳으로 세계 최초로 소금광산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지역의 소금 산업이 발전하면서 현재는 소금 산업이 아닌 휴양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다흐슈타인 산에 소금광산의 모습이 남아있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에 올라 그 흔적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