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포 마을 유래, 물고기가 ‘왕’ 많이 잡혀… 젓새우와 ‘이것’ 유명

입력 2020-06-18 23:21 수정 2020-06-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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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도시어부2' )
(출처=채널A '도시어부2' )

왕포가 종편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등장해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왕포는 18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 출연진들이 찾은 낚시 포인트다. 왕포는 전라북도 부안군 왕포로, 100여 가구 정도가 사는 아주 소박한 어촌이다.

옛날부터 물고기가 ‘왕’ 많이 잡혀 ‘왕포’라 불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왕포 마을은 칠산 앞바다 어장의 요충지로, 예전부터 바다 낚시로 유명하다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 낚시를 즐기러 찾아가는 유명한 낚시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포 마을은 소금과 젓새우로도 아주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포에서 도시어부가 첫 번째로 선택한 어종은 조기. 조기는 구이, 찜, 찌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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