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의 교육·연구·진료 노하우는 세계적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왕립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 위탁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년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라오스 국립대병원 컨설턴트로 선정돼 병원 건립과 운영부터 우수 의료 인재 양성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어 "이번에 수출을 확정지은 '천궁2'는 소중한 우정의 결실"이라며 "서울대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셰이크칼리파 전문병원은 양국의 우정을 더 크게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두바이엑스포장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 대해서는 "신뢰가 빚어낸 축제의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포용의...
한-UAE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의 성공 사례인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도 방문해 한국인 직원 및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사우디로 이동해 리야드에서 모하메드 왕세자와 공식회담과 공식 오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협력을 전통적인 에너지·인프라·건설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과학기술(AI), 수소, 지식재산...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이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복지부(MOHAP)가 주최하는 ‘UAE 의료혁신상(The UAE Healthcare Innovation Award)’에서 ‘가장 혁신적인 병원(Most Innovative Hospital)’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2014년부터 아랍에미리트 왕립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을 위탁 운영했다. 당시 국내...
그 밖에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연합(이하 UAE)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과 같은 형태로 UAE에 진출하겠다는 해외 진출 방안도 내놨다.
구 원장은 “앞으로 임기동안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세계화의 5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벽을 허물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면서 웅비하는 파벽비거...
서울대병원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에서 위탁 운영하는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개원 5주년 및 2기 출범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행사에는 UAE 정부 관계자와 병원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년 동안의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축하하고 2기 출범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부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셰이크 칼리파 전문 병원(서울대병원 운영)에서 최고 의학 부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김 상무는 백혈병·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다수의 관련 논문을 저명 학술지에 싣는 등 최근까지도 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친 바...
특허전문가 파견계약을 체결하고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한국의 교원 파견을 추진키로 했다. 두바이, 샤르자 등 지방정부와 의료분야 협력도 확대하고, 양국간 관광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그룹 구성에 합의했다.
우리측은 비자면제기간을 현행 30일에서 90일로 늘릴 수 있도록 UAE에 협조를 요청하고, 셰이크 칼리파 트라우마 재활병원 등...
특히, UAE와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서울대병원 수탁운영)에 이어, 아부다비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개원(서울성모병원 수탁운영)하고, 두바이 건강검진센터 2호점 설립ㆍ운영에 관한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사우디에서는 국내 제약사와 의료기관(연세 세브란스 병원)이 진출 관련 양해각서, 계약 등을 체결함으로써 민간...
서울대학교병원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위탁운영 중인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이하 UAE 왕립병원)이 반년 만에 7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현지 정착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UAE 왕립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지난해 8월 UAE 대통령실과 5년간 1조원 규모의 운영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공식 개원하며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현재...
모하마드 알 함마디 UAE 원자력 공사 사장은 주제발표에서 “향후 UAE 에너지산업 다변화 정책과 관련해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훈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원장은 “UAE는 넓은 지역에 환자가 분포해 있고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향후 원격의료 사업에도 UAE측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으로부터 위탁 운영권을 따내고 지난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5년간 1조원 규모로 진행돼 경제적 파급효과도 큰 상태다.
특히 UAE를 구성하고 있는 7개 에미리트(토후국) 중 북부지역에 위치한 5개 에미리트에서 항암 방사선 치료기를 보유한 유일한 병원으로서...
앞선 8월 서울대병원은 세계 유수 병원을 제치고,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을 5년 동안 위탁운영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4월이면 대지면적 20만㎡(연면적 7만2천㎡)에 지상 5층, 지하 1층, 248병상의 비영리 3차 전문병원이 들어서게 된다.
일하는 인원은 의료인을 포함해 모두 1422명에 달하는 데, 이 가운데 서울대병원에서는 의사 32명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