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미국 출자회사인 셀로람이 프랑스 제약사 젠핏(Genfit)과 염증복합체 억제제(inflammasome inhibitor) ‘CLM-02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로람은 개발 중인 CLM-022를 간 질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글로벌 권리를 젠핏에게 이전한다. 계약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1억
메드팩토는 미국 자회사 셀로람(Celloram)이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로부터 750만달러(약 8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셀로람은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와 존 레테리오(John Letterio) University hospitals의 소아암센터 소장이 2018년 공동설립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는 미국 자회사 셀로람(Celloram)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750만 달러(약 8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셀로람은 수지상세포치료제 및 암 백신 연구 기업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개발 역량과 상용화 가능성을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
투자금은 신약 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