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릴리의 ‘시알리스’, 한미약품 ‘팔팔’, 종근당 ‘센돔’ 등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있다.
최근에는 먹는 조루 치료제도 나왔다. 동구바이오제약과 시티씨바이오가 공동개발한 ‘구세정’과 ‘원투정’이다. 두 치료제는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컨덴시아정(성분명 클로미프라민)’ 15mg과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50mg를 결합한...
종근당이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주성분: 타다라필 5mg)이 배뇨 직후 소변누출이 발생하는 배뇨후요점적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센돔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 의약품이다.
종근당은 최근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제21회 유럽성기능학회(ESSM, European Society for Sexual Medicine)’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의 임상...
종근당은 최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제21회 유럽성기능학회(ESSM·European Society for Sexual Medicine)’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 비뇨의학과 양대열 교수팀은 센돔(주성분 타다라필 5mg)이 배뇨 직후 소변 누출이 발생하는 배뇨후요점적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종근당의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이 오리지널 의약품 ‘시알리스’의 매출을 넘어섰다. 한미약품의 ‘팔팔’과 함께 국내기업이 내놓은 제네릭 제품들이 다국적제약사들이 개발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는 기현상이 연출됐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1045억원으로 전년(978억원) 대비 6.8% 늘었다....
종근당의 ‘시알리스’ 제네릭 ‘센돔’은 올해 3분기 매출 21억원으로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중 4위로 올라섰다. 지난 2015년 9월 시알리스의 특허 만료 이후 국내제약사 60여곳이 제네릭 제품을 발매했는데, 이중 센돔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종근당의 비아그라 제네릭 ‘센글라’가 3분기 9억원의 매출로 10위권 이내에 들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종근당은 2015년 9월 시알리스 특허만료와 동시에 제네릭 ‘센돔’을 내놓았고 효과적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지난 1분기 센돔의 매출은 20억원으로 팔팔,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에 이어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중 4위에 올랐다. 시알리스 제네릭 제품 중에서도 한미약품의 ‘구구’(12억원), 대웅제약의 ‘타오르’(11억원)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센돔의 매출은...
릴리의 ‘시알리스’(99억원), SK케미칼의 ‘엠빅스S’(72억원), 종근당의 ‘센돔’(68억원), 동아에스티의 ‘자이데나’(59억원) 등이 50억원 이상의 매출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종근당의 경우 과거 바이엘과의 업무제휴로 ‘레비트라’의 쌍둥이 제품 '야일라'를 판매하면서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업무제휴를 청산한 이후 시알리스 제네릭...
지난 3분기 기준 전체 시장에서 4위(종근당 ‘센돔’), 7위 (한미약품 ‘구구’), 8위(대웅제약 ‘타오르’)를 시알리스 제네릭 제품들이 차지했다.
팔팔은 비록 제네릭 신분이지만 국내외 제약사들이 발매한 신약 제품을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다는 점에서 명실공히 간판 발기부전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 팔팔은 화이자가 비아그라와 알약...
종근당은 지난해 9월 시알리스 특허만료와 동시에 제네릭 ‘센돔’을 내놓았다. 시알리스 시장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IMS헬스의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시알리스 제네릭 제품 중 센돔은 31억원의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시알리스 제네릭을 내놓은 66개 업체 중에서도 발군의 영업력을 과시했다.
시알리스 제네릭 시장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1일 제약업계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종근당의 시알리스 제네릭인 센돔은 최근 3주간 누적 처방 건수가 1613건으로, 오리지널 약인 시알리스의 1305건보다 앞서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처방량 역시 2만3544정으로 시알리스의 1만9264정보다 많아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한미약품의 제네릭 구구의 처방 건수는 1054건, 처방량은 2만2658정을...
종근당은 4일 발기부전 치료제 ‘센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센돔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복용 후 약효가 36시간까지 지속되며, 약효 발현시간이 짧아 성행위 30분 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은 센돔의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
종근당도 시알리스 제네릭 ‘센돔’을 정제뿐만 아니라 구강용해필름 제형으로도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MG제약의 ‘제대로필’을 비롯해, 씨엘팜·서울제약·SK케미칼 등 10여개 제약사도 자사가 개발한 필름제형 제네릭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안국약품은 세계 최초로 ‘OD!FS(물 없이 복용 가능한 미립자)’ 기술을 접목한 분말약 제네릭 ‘그래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