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AMP 총동문회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KBIZ홀에서 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현규 KBIZ AMP 총동문회장(송학장갑 대표이사), 권영민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엘씨파워코리아 대표이사) 등 KBIZ AMP 총동문회 동문과 17기 신입원우 등 총 1
‘360만 중소기업인 수장은 누가 될까.’
360만 중소기업인의 대표를 뽑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전이 막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저마다 차기 ‘중통령’ 적임자를 자처하며 5명의 후보들이 끝까지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20일 대구, 전주에 이은 마지막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전에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중기중앙회장 선거를 관리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중기중앙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는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다.
이들은 9일부
‘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의 막이 본격 올랐다. 부총리급 의전에 대통령 해외 순방에도 동행할 수 있는 각종 특권이 주어지는 만큼 고소·고발 등 혼탁선거 양상을 빚는가 하면 일부 후보는 후보등록 직전 출마 포기를 하는 등 초반부터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 후보에 따르면 후보등록 첫날인 7
중소기업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전이 7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경제 6단체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인을 위한 자리인 만큼 임기 4년의 회장직을 노리는 후보군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회장을 두 번이나 지낸 김기문 전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2순위 후보군이 이를 바짝 추격하며 ‘1강 다중
‘전직 회장’ 박상희·김기문 ‘재도전’ 이재광
“일자리 증가·재정자립” 등 목표로 재등판
‘부회장’ 원재희·이재한·주대철에
‘새 얼굴’ 곽기영 “개혁” 내세우며 출사표
국내 기업의 99%에 달하는 중소기업계의 대표,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출마 선언을 하는 후보가 7명에 달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한국주유소협회는 LED 조명제조업체인 세진텔레시스와 LED 조명 직접생산 공급 및 공동 구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주유소협회와 세진텔레시스가 전력난 극복 및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에 호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로써 한국주유소협회 1만3000개 회원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주유소 메탈등을 LED 투광등으로 교
안철수 대선후보가 중소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강조했다. 중소기업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안 후보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 후보는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환경 개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직접적인 지원은 오히려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