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가 세종특별시 소정면 첨단산업단지 5000평 부지에 2년에 걸쳐 건설한 의약품 신공장이 지난달 30일자로 사용승인을 인가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비엔씨의 사업영역은 크게 미용성형분야와 수술, 치료분야로 나눠져 있다. 이번 세종공장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생산라인의 구축에 따라 비로소 의료기기(HA필러), 화장품, 의약품(보툴리눔톡신)의 미용성
창립 61주년을 맞는 신신제약이 올해 성공적인 ‘세종공장 이전’을 다짐했다.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병기 대표는 "지난 해 신신제약의 미래를 책임질 세종공장 완공과 1천만불 수출탑 달성, 그리고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및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뽑은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에
신신제약이 내년 세종 신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신공장 건립으로 생산 과부하를 해소하고 실적 개선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세종신공장과 마곡 R&D센터 건립으로 늘어난 차입금 상환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로 보인다.
앞서 신신제약은 9월 세종 신공장 준공을 완료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기준(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