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접수가 가능하다. 전용 84㎡는 무순위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 59㎡ 3억3320만 원, 전용 84㎡는 4억5850만 원, 4억 6780만 원이다.
또 '세종 리첸시아파밀리에 H2블록(산울마을7단지)'에서도 전용 84㎡ 1가구가 계약 취소 주택으로 나온다. 신혼부부 특공으로 풀린 물량으로, 분양가는 4억3440만 원이다....
2020년 이후 공급 단지 중 특별공급이 있는 935개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순위와 특공 경쟁률은 각각 82.8대 1, 23.7대 1이었다. 지난해보다 약 3배 높다.
특히 세종시가 1순위 기준 1824대 1로 전국 평균을 끌어올렸다. 올해 4개 분양 중 3개 단지가 분양전환 후 잔여 가구인 269가구 모집에 22만8934명이 몰렸다. 서울 115.2대 1, 부산 58.2대...
그러나 당시에는 특공 제도가 없었고 과천시 인근인 평촌 등으로 이사를 많이 했다. 1986년 공직에 입문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과천청사와 가까운 경기도 의왕에 살았다.
결론적으로 보면 세종시는 실패작이다. 세종청사가 내려온 지 10년이 됐지만 결국 나아진 것은 없다. 최근 국회 분원이 내려오는 것으로 확정됐고 차기 대선 공약에서 청와대...
세종시 조치원읍에 들어서는 ‘엘리프세종’ 특별공급 전용 59㎡형 생애최초 유형은 38가구 모집에 349명이 청약통장을 던졌다. 이 단지 역시 분양 전 3.3㎡당 분양가 1000만 원을 넘겨 비싸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특별공급부터 청약자가 대거 몰리는 등 새해 시작부터 청약 과열 조짐이 전국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모든 상황을...
이것이 세종시 특공사태였습니다.■ 부동산 정상화 첫 시작은 정권교체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부동산 정상화의 첫 시작!바로 정권교체에서 시작됩니다.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부동산 정책의 목표는, 모든 국민이 집을 소유해 중산층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기조 하에 과열도 막아내고, 침체도 막아냈습니다.노무현 정부 때 17...
이런 과열경쟁이 벌어진 건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데다 공무원 특공이 폐지되면서 전국에서 시세 차익을 노린 수요가 공격적으로 통장을 던졌기 때문으로 시장에선 보고 있다.
세종시 아파트 청약제도에선 50%는 세종시민에 할당하는 반면 나머지 절반은 그 외 전국에 푼다. 이번 세종 자이 더 시티에선 청약자의 85%(20만 명 이상)를 기타지역 청약자가...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에 공급되는 세종자이 더시티 특별공급에 2만2678명(기관추천분 제외)이 몰려 평균 경쟁률 92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물량은 244가구로, 기관추천물량 15가구를 제외한 229가구는 다자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4개 부문에서 청약자를 모집했다.
부문별로는 생애최초가 509대 1로 가장 높았고 1만1725명이 몰렸는데...
분양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6-3 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자이 더 시티'는 오늘 16일부터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올해 세종시에서 분양될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다. 총 135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이 약 1100가구에 달한다.
그동안 세종시에선 전체 물량의 40%를 이전기관 공무원 특공으로 내놨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특공...
특히 최근 공무원 특공이 폐지되면서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져 전국 청약 대기자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는 세종시 무주택 가구 비중이 46.7%에 달한다며 청약 물량을 세종시에 100%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은 여전히 세종시가 조성 단계인 만큼 전국에서 인구 유입을 늘리려면 전국 청약 수요자에게 문을 열어놔야...
국토교통부는 5일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을 공포하고 관보에 게시하면서, 세종시 아파트 공무원 특공 제도 폐지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체 공급 물량 40%에 배정됐던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 물량이 일반공급 물량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6-3생활권 일원에 들어서는 ‘세종 자이 더 시티’부터 이전 기관 물량이 일반공급 물량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여당이 세종으로 국회와 청와대를 옮기겠다고 공약한 여파다.
정부는 5월 세종시에서 이전기관 특공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공무원이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은 후 살지도 않고 매각해 상당한 시세 차익을 누린 게 드러났기 떄문이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만 해도 2011년 2억8000여만 원에 세종 아파트를 분양받은 후 하루도 살지 않고 2017년 5억...
이 기간 관평원 전체 직원 82명 중 49명이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에 당첨됐으나, 이후 관평원은 대전시 잔류를 결정해 청사 이전은 없던 일이 됐다. 특공을 받은 49명 중 19명은 입주시기가 도래했다. 19명 중 실입주자는 9명, 전세 임대자는 9명, 주택 전매자는 1명이다.
국조실은 “지금까지 확인된 문제점 외에 당시 업무관련자(퇴직자) 등에 대한 추가 조사가...
데리고 세종으로 전세로 들어와 힘들게 하루하루 살고 있다"며 "가정의 인생이 달려있는 만큼 기존 해당자들까지는 기회라도 가질 수 있도록 이전기관 특공 유예 기간 및 연장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특공 폐지 결정 직후 "이전 공무원들의 현실적인 주거 안정 문제는 특공이 아니라 하더라도 공무원 임대주택과 같은 별도의...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 3인 추천키로 22~24일 대정부질문…본회의 6월29일, 7월1일전국민 재난지원금·세종시 특공 국정조사 이견 못좁혀
여야가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다만 야당이 요구하는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특공) 제도에 대한 국정조사, 법제사법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재배분, 여당이 추진 중인 전국민 재난지원금 등을 놓고는 1시간 넘게...
윤호중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세종시 특공의 당초 목적이 어느 정도 달성됐다고 판단한다"며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특별하게 여겨지지 않도록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를 이제는 폐지를 검토할 것을 강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고 수석대변인은 국민권익위가 진행 중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부동산 투기여부 전수조사 결과가...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협의회에서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에 관한 문제가 국민께 큰 실망을 끼쳤다"며 "당정청이 세종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전반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당이 세종시 아파트 특공 문제를 (회의 안건으로) 긴급 제안했다"며 "관세평가분류원 문제로 특공 자체가 따가운...
최근 대전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예산 171억원을 들여 세종시에 유령 신청사를 지으며 그 과정에서 직원들은 세종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혜택을 받아 시세차익까지 얻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제도의 일반 분양보다 낮은 경쟁률에도 불구...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25일 세종시 아파트 '공무원 특별공급'(특공) 논란과 관련, 야 3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경찰이 합동수사본부를 만들어 철저히 수사하고 있는 만큼 경찰 수사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국정조사를 요구할 자격이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최근 대전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예산 171억원을 들여 세종시에 유령 신청사를 지으며 그 과정에서 직원들은 세종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혜택을 받아 시세차익까지 얻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제도의 일반 분양보다 낮은 경쟁률에도 불구...
김부겸 “조사 착수”…정부,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편 속도올 특공 비율 30%ㆍ내년 20% 축소 예정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위법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는 곧바로 실태조사에 나섰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관평원 특별공급 관련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