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도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제작진, 이종구 한양대 명예교수, 박영순 고려대 명예교수, 부산문화재단을 선정했다.
우리 민요를 채록·방송해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제작진은 '한국문화' 부문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제작진은 1989년부터 사라져 가는 무형유산, 특히 민요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전국을 돌
KBS 아나운서실이 2014년도 세종문화상 한국문화 부문을 수상한다.
KBS 아나운서실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을 하나로 묶는 소통문화를 구현하고 ‘KBS 한국어 연구회 활동’, ‘KBS 한국어 발음사이트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언어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 공로와, 어린이 및 청소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개선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국어 및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제32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2013년도 세종문화상 5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국제협력·봉사 부문에 수상한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해외 아동 52명을 직접 후원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2002년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로 위촉돼 4년간 활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