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이달 15일 신고리5, 6호기 건설현장과 협력사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경영을 벌였다.
이날 정 사장은 신고리5, 6호기 현장에서 2300톤 크레인 해체작업,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건설현장 안전을 통제하는 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이상 여부도 확인했다. 또, 건설현장 협력사 현장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산업안전부문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경영진의 현장 안전경영활동 △외부 전문가의 안전관리 기술지원 △근로자 위험 익명신고를 위한 ‘세이프티 콜(Safety Call)' 설치 △근로자 휴식과 피로회복을 위한 안전공기(3~6일
한국동서발전은 29일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공식 안전소통 채널인 ‘세이프티 콜(Safety Call)’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이프티 콜은 현장의 위험 등이 경험이 풍부한 근로자가 직접 위험을 신고해 위험작업에 대한 일시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근로자 위험신고 제도로, 정부의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을 선제적으로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