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동영상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침몰 7시간 뒤 생존자 있었다"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9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들은 학생들의 휴대전화에서 복구한 총 5컷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 중 한 컷은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후 6시38분께 배 안에 있던 학생이 촬영한 동영상이었다.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객실 내부 동영상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9'는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탑승했던 희생자가 촬영한 동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날 손석희는 "안산 단원고 故 박예슬 양의 아버지 박종범씨가 휴대전화에 남아있던 아이들의 두번째 편지를 공개한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영상은 사고가 발생한 날 9시 37분부터
세월호 동영상, 세월호
세월호 침몰 전 최초 구조 상황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조기탈출한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해경은 28일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최초 구조 현장을 촬영한 9분 45초 길이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세월호 선장인 이준석 씨를 비롯 선박직 선원들이 제일 먼저 배를 빠
세월호 동영상, 세월호 구조
해경이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 구조 상황 동영상을 공개했다.
28일 해경이 공개한 9분 45초 분량의 구조 동영상에는 세월호 이준석 선장과 선원 등이 제일 먼저 배를 빠져나와 구조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해당 동영상 분석결과, 세월호 선박직 승무원 15명은 9시 35분부터 탈출을 시작했고 기관실 선원 8명이 제일 먼저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