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야경 포토존도 있다. 세빛섬에서는 매일 저녁 형형색색 불빛이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고 있다. 세빛섬으로 진입하는 다리에서 사진을 찍거나 요트투어를 하면서 세빛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도 서울 대표 야경 포토존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2시 세빛섬에서 열린 ‘서울관광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3·3·7·7 관광시대’ 달성을 위한 10가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서울을 세계 3대 ‘미식관광’ 도시로 만든다. 서울미식주간, 서울바비큐축제, 미식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World 50 Best Restaurant’(W50B) 등 대규모 행사를 열어 서울을 미식도시로 브랜딩하고...
우선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풍광을 벗 삼아 감성을 충전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공연, 영화, 파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빈백에 누워 공연을 감상하는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열린다. 재즈와 국악을 접목한 K-재즈 디바 웅산부터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무선 헤드폰을 쓰고 DJ의 신나는 디제잉을 들으며 음악에...
우선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풍광을 벗 삼아 감성을 충전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공연, 영화, 파티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빈백에 누워 공연을 감상하는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열린다. 재즈와 국악을 접목한 K-재즈 디바 웅산부터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무선 헤드폰을 쓰고 DJ의 신나는 디제잉을 들으며...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이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7일부터 세빛섬 내 가장 큰 섬인 가빛섬의 야외공간(4·5층)을 시민에 전면 개방했다고 9일 밝혔다.
'세 개의 빛나는 섬'이란 뜻의 세빛섬은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으로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등 3개...
이번 옥상 개방은 한강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인 세빛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가빛섬 야외공간인 4·5층에서는 반포대교 내 달빛 무지개 분수쇼, 한강의 석양과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옥상정원은 7일부터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상시 개방할 계획이다. 세빛섬을 찾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낙산공원 성곽길, 북악스카이웨이, 백범광장공원 성곽길, 청계천 등도 산책하면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동남권에선 세빛섬, 올림픽대교, 잠실호수교,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등 한강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브릿지 명소가 아름답습니다. 코엑스, 롯데타워,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등은 최고급 패션‧뷰티 메카의 야경으로 꼽힙니다.
동북권에선...
“한강 야경 데이트를”위치: 여의도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가격: 1만5000원~9만 원대 (공연·식사 등 프로그램별)-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한강 야경 감상. 잠시 도심을 떠난듯한 기분을 내기에 제격!
“튜브 모양의 이색 보트를 타고”위치: 한강 세빛섬가격: 3만 원(30분), 4만5000원(1시간)-중앙에 테이블이 설치된 동그란 튜브 모양의 신개념...
관광코스는 반포 달빛무지개 분수, 겨울철새, 세빛섬 야경 등 대표적인 볼거리와 ‘한강몽땅 여름축제’, ‘서래섬 유채꽃 축제’ 등 한강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해 구성한다. 현재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기획 중이며 추가 코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중국 대한동방관광그룹, 국내 여행사인 허니문여행사ㆍ유성국제여행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강대교 상류에는 견우까페, 하류에는 직녀까페가 있는데 두 곳에서는 63빌딩을 배경으로 붉게 지는 노을과 야경을 함께 볼 수 있다.
양화대교 남단에는 선유 까페 스토리아, 남단 하류에는 양화까페 아리따움이 있어 차, 와인, 칵테일 등을 판매한다.
달구경 명당에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세빛섬을 빼놓을 수 없다.
세빛섬 옥상은 기존에는...
이곳은 63빌딩을 배경으로 노을과 도심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 한강대교의 ‘견우카페’와 ‘직녀카페’, 양화대교 남단의 ‘선유 카페 스토리아’, ‘양화 카페 아리따움’이 있다.
세빛섬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방시간을 연장한다.
이 외에 온몸으로 한강을 느끼며 달을 구경할 수 있는 한강유람선, 한강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서래섬도 가볼만 하다.
한편...
이번에 업데이트 된 거리뷰에서는 N서울타워, 응봉산 팔각정,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과 명동거리, 세빛섬, 청계천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전시된 다양한 등작품들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거리뷰 촬영에는 서울 명소들이 가진 밤의 감성을 담는데 초점을 뒀다. 한겨울 영하의 날씨가...
가족과 함께 한강공원에 온 한 시민은 세빛섬 개장에 "무엇보다도 세빛섬 야경이 아름답다며"며 "자주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세빛섬을 찾은 한 시민은 "최근에 방문한 곳들 중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라며 만족한 표정을 드러냈다.
세빛섬은 2011년 9월 '세빛둥둥섬'으로 준공됐지만 방치되다가 세빛섬으로 이름을 바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