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가 200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이후 17년 만에 당시 함께했던 '물공 게임'에 나섰다. 일반 축구공과 물이 가득 들어있는 물공 중 하나를 골라 헤딩을 하는 게임으로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게임이다.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5일 공개한 '앙리 물공 연기력 미쳤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진심이야?'라는 제목의
넥슨과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추진하는 '아이콘 매치'에서 'FC 스피어' 팀의 감독인 티에리 앙리는 5-3-2 전술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천수를 센터백으로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EA스포츠 FC온라인에는 '티에리 앙리가 짜는 아이콘 매치 스쿼드. 스쿼드가 봐도봐도 안 믿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
"공격수 11명이랑 수비수 11명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축구에서 공격과 수비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논쟁입니다. 또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본 질문이기도 하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어렵다 보니 상상만 할 뿐 실제로 결과는 아무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모두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대한 폭격을 다시 시작했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25~26일 키이우를 비롯한 체르니히우, 수미 등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와 르비우 등 서부에 미사일 폭격을 가했다.
특히 이날 새벽에는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미사일 10여기를 발사해 중심가 세브첸코
2013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와 프랑크 리베리를 물리치고 영예의 안았다. 호날두는 아내인 이리나 샤크 그리고 그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 등 가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FIFA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선정하는 발
'득점기계' 안드리 셰브첸코(35.우크라이나)가 2골을 넣으며 활약한 '유로 2012' 공동 개최국 우크라이나가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크라이나는 12일(한국시간) 키에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2'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셰브첸코의 2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팽팽한 공방전 속에 득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