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이 3번째다.
맥그리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뒤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모든 멋진 기억에 감사한다. 대단한 여정이었다"고 글을 썼다.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은퇴를 선언했다.
7일(한국시간) 맥그리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싸움에서 은퇴하기로 했다”라며 “멋진 기억들에 감사하고 즐거웠다”라고 은퇴를 알렸다.
코너 맥그리거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2007년 아마추어 종합격투가로 데뷔해 약 13년 동안 전 UFC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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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극장골' 한국, 요르단 꺾고 4강 진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종합격투기 'UFC 246'에서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상대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세로니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TKO로 눌렀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11월 11일(한국시간) UFC 페더급 랭킹 3위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정찬성은 11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맞대결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 미국 대회를 통해 UFC
UFC 경기에서 오브레임과 안요스가 TKO 승리를 거뒀다.
20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17(UFC on FOX 17)'에서 도스 안요스와 세로니의 라이트급 경기가 펼쳐졌다.
안요스는 1라운드 시작부터 세로니를 강하게 합박했다. 세로니는 안요스의 연타에 쓰러졌으며 기회를 놓치지 않은 안요스는 무차별 파운딩을
UFC, 유승옥, 강예빈
UFC 경기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옥타곤걸 유승옥과 강예빈의 몸매가 화제에 올랐다.
UFC 옥타곤걸 유승옥과 강예빈은 볼륨 넘치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매니아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할 만큼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강예빈 역시 2012년 'UFC
*김동현 승리 원동력, 조시 버크만 니킥 허용…3라운드 초반 최대 위기 [UFC 187]
한국을 대표하는 파이터 김동현(34)이 조시 버크만(35ㆍ미국)을 가볍게 제압했다.
김동현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7 두 번째 경기 웰터급 조시 버크만과의 경기에서 조르기 승리를 따냈다.
*김동현, 조시 버크만에 완벽 기선 제압…2라운드 판정승 [UFC 187]
김동현(34)이 조시 버크만(35ㆍ미국)과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쳤다.
김동현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두 번째 경기 웰터급 조시 버크만과의 2라운드에서 한때 위기에 몰렸다.
2라운드 경
*김동현, 조시 버크만 등에 업혀 시간 보내기…득실 없는 1라운드 [UFC 187]
김동현(34)이 조시 버크만(35ㆍ미국)과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쳤다.
김동현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두 번째 경기 웰터급 조시 버크만과의 1라운드에서 신중하게 경기에 임했다.
*김동현, 계체량서 조시 버크먼 조롱 “승리 확신?” [UFC 187]
한국 이종격투기의 간판 김동현(34)이 미국의 조시 버크만(35)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김동현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두 번째 경기 웰터급 조시 버크만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에 앞서
도널드 세로니가 마일스 주리에에 판전승을 거두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펼쳐진 열린 UFC 182에서 세로니는 주리와의 라이트급 코메인 경기에서 3라운드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판정승을 거뒀다.
올해 첫 대회에 나선 세로니는 UFC 라이트급의 신성 주리를 맞아 고전이 예상됐다. 주니는 MMA 데뷔 후 15승 무
'공공의 적'이 된 UFC 소속 알리스타 오브레임(34)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가장 뜨거운 접전지는 앤소니 존슨(30)과의 설전이다. 지난 7월 오브레임이 타이틀전을 앞둔 존 존스(27)를 다치게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브레임의 전 팀 동료 존슨이 "오브레임이 일부러 존스를 다치게 했다"고 비난했다.
이를 두고 오브레임은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