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이 국내 최대 산업용 효소 및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전문 기업 제노포커스를 인수하면서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던 제노포커스가 사업 확장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노포커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HLB, HLB파나진 등 HLB그룹 7개사가 2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별도의 투자자 그룹이 5
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피부 침투력을 높인 동전 모양의 신규 피부 전달체 ‘코인셀(Coincelle)’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브랜드 ‘아누아’를 전개하는 더파운더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해당 기술을 적용한 세라마이드 크림 제품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맥스가 독자 개발한 코인셀은 동전과 같은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한율'이 2024년 추석을 맞아 '한글 컬렉션: 마음을 잇는 한글'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율의 두 번째 한글 컬렉션으로, 모두가 글을 쓰고 읽으며 뜻을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마음을 잇는 한글에 한율의 진심을 담은 선물세트다.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따뜻한 문구를 한글의 특징이 살아나는 패턴으로
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공식몰 ‘클렌징 신상품 연합전’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표 제품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을 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20g 본품과 휴대가 용이해 여름 바캉스에 적합한 10g 용량의 미니어처를 함께 증정한다. 특히 ‘세라마이드 유자 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오픈 R&I(개방형 연구·Open Research&Innovation) 확대를 통해 초격차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5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R&I센터에서 '코스맥스 오픈 R&I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진행 중인 공동연구 과제를 소개하고 화
유한양행은 고셔병 치료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995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인 성인 남성에게 YH35995를 경구 투여한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고셔병은 유전적 돌연변이의 영향으로 특정 효소 결핍으로 인해 생기는 리소좀 축적 질환
유한양행(Yuhan)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8일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GCS 저해제 ‘YH35995’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에게 YH35995를 경구 투여한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약력학적 등 특성을 평가하는 ‘first-in-human’ 시험이다.
YH359
동국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는 ’더 마데카 크림’(45ml*3개, 15ml*1개)과 ‘마데카 토닝 에센스 트리트먼트’(150ml*1개, 30ml*1개)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은 5년 간 준비해 온 고가 스킨케어 라인 알파낙스(ALPHANAX)를 론칭하며 럭셔리 화장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장 양극화로 럭셔리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가격대로 VIP 및 2040 영리치 고객을 정조준할 방침이다.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을
바이온은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의료기기 ‘아쿠아스템 MD 크림’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MD크림은 메디컬 디바이스의 줄임말로 의료기기로 분류되며, 가벼운 화상이나 아토피,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쿠아스템 MD크림’은 보건복지부 고시(제2024-29호)에 따라 치료재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한율은 설 선물로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을 추천했다.
29일 한율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로 한율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한국의 고유한 자산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한율의 대표 원료인 어린쑥과 빨간쌀이 쌓아온 비법과 효능, 피부에 주는 이로움에 대한 내용
동성케미컬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고분자 생체재료 기술 기반의 스킨케어 제품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Genewel Medi Cream M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MD크림이다. MD크림은 의료기기를 뜻하는 메디컬 디바이스(Medical Device)의 약자로 의료기기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55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사이언스인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4800만 개(올해 9월 기준)를
글로벌 e커머스·중국 부진 탓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3분기 매출액 9633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2.7% 각각 감소했다.
올 3분기는 미주, 유럽·중동(EMEA), 일본과 같은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반면 면세, 글로벌 e커머스, 중국 시장 등에서 하락하
동국제약은 회사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는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더 마데카 크림’(50㎖)과 ‘리프팅 펩타이드 아이크림’(15㎖)을 담은 구성으로 피부와 눈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더 마데카 크
아모레퍼시픽의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는 손상된 피부장벽으로 지킬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을 제공해주는 장벽보습 아이템 ‘아토베리어365 크림 더블기획세트‧크림&에센스 2종 기획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아토베리어 크림에 적용된 에스트라의 핵심기술 더마온(DermaON)은 피부 장벽에 해당하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한일 관계 개선과 엔데믹 등으로 인해 일본 시장에서 K뷰티 소비가 늘자, 아모레퍼시픽‧애경산업·LG생활건강 등 국내 뷰티기업의 현지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11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의 대형 쇼핑몰에서 ‘헤라’ 팝업 매장을 열면서 현지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팝업은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
일동후디스가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뷰빗’을 론칭하며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일동후디스는 올해 들어 남성 맞춤 건기식, 펫푸드에 이어 이너뷰티까지 본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뷰빗’은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먹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수십 년간 쌓아온 원료 배합 노하우로 자연유래 성분을 찾았으며, 복합 기능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등에서의 부진으로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실망스런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1조 91억 원의 매출과 8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52.3%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
전자소재 전문 기업 솔루스첨단소재가 주력 사업인 동박 사업을 키우기 위한 투자를 단행한다. 동박은 집적회로(PCB)와 통신장비,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필수 소재다.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 비주류 사업이었던 바이오소재를 매각도 이뤄진다.
6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는 바이오소재 제조·판매업 자회사인 솔루스바이오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