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보건에서 예방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기회입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항문암, 외음부암, 두경부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암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생식기 관련 질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 여의사의 축제인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총회에서 강연을 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캐나다 출신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한국여자의사회가 주최하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일 이화여대에서 개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 주제로 주요 연사들이 의료계의 여성 리더십과 세계보건의료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폐회식이 열리는 3일에는 박경아 연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의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취임식이
한국여자의사회가 주최하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가 1일 이화여대에서 개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이라는 주제로 주요 연사들이 의료계의 여성 리더십과 세계보건의료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1000여명의 의사회 회원을 비롯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노환규 대한의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