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창의와 혁신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생산성을 제고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년 세계경쟁력 서밋 및 세계경쟁력위원회(GFCC) 연차총회’ 저녁만찬에 참석해 “요소투입 확대를 통해 경제성장을 달성하는 시대는 종언을 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GFCC)이 회원국들에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창조경제 전략 추진을 권고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GFCC는 한국과 미국, 브라질, 러시아 등 37개국 국가경쟁력기관이 정책 협력·경험 공유 등을 위해 지난 2010년 창설한 연합체다.
기획재정부는 GFCC가 21일 ‘2013년 세계경쟁력 Summit 및 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