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8일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에서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로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서대문갑 전략선거구 의결했다. 기존 서류심사, 공개 오디션으로 3인 후보로 압축됐고 권 전 위원과 김 전 검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7일 4·10 총선 청년전략지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에 권지웅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 김규현 변호사,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을 경선 후보로 압축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깊은 논의를 통해 권리당원 및 서대문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경선을 시행할 최종 후보자 3명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5일 서울 서대문구갑 후보자로 권지웅 전세사기접수센터장·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김동아 변호사·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전수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 신청자들의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해 공개오디션 대상을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원외 청년 정치인들이 12일 수십억원대 코인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을 두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의원직 사퇴까지도 할 수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동학, 박성민 전 최고위원과 권지웅 전 비대위원, 정은혜 전 국회의원,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 이인화 전 국토부장관 보좌관과 하헌기 전 청년대변인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인 ‘국민아래 캠프’는 23일 2차 출범식을 갖고 새로 합류한 조경태 의원, 염동연 전 의원을 상임경선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김두관 캠프는 천정배 전 의원과 원혜영 의원을 포함해 4인 상임경선대책위원장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이와 함께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신설되는 정책자문위상임위원장으로
민주통합당은 26일 4·11총선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종후보자 1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20대 남성은 정상근 성치훈 안상현 심규진 씨, 20대 여성은 성나경 곽인혜 박연주 정은혜 씨, 30대 남성은 김영웅 김광진 박지웅 박은철 씨, 30대 여성은 이승연 장하나 박인영 이여진 씨 등이 선발됐다.
최초 신청인원 389명 중에서 1차 심사를 통해 1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