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는 권위주의 시대 고문과 인권 탄압의 현장이었던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이 있던 곳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제30주년 기념식 이후 3년 만에 다시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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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는 권위주의 시대 고문과 인권 탄압의 현장이었던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이 있던 곳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제30주년 기념식 이후 3년 만에 다시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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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첫 정부 주관 기념식’으로 거행되는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대구 방문은 취임 후 첫 행보다.
먼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 두류공원 2·28 민주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진행된 기념탑 참배에 참석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광복 이후 최초의
성유보 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5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1943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1968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 박정희 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자유언론실천선언에 참여했다가 1975년 해직됐다.
이후 함께 강제해직된 기자, PD들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언론계 출신 인사들이 16일 최민희 ‘혁신과통합’ 사무총장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추천하고 나섰다.
언론계 출신 인사 21명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언론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누구보다 확실하고 야권통합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최민희 총장이 비례대표가 된다면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의정활동으로 민주당에 기여할 것”이라고 지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