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초환 개편안, 이번 주 발표 확실시'1가구 1주택자' 부담금 최대 절반으로ㆍ면제 기준도 상향 '유력'“국회 통과 과정 넘어야 해 논의 과정 지켜봐야”
정부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 개편안을 내놓기로 하면서 그동안 꽉 막혔던 재건축 사업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이번 개편안은 1가구 1주택자인 조합원의 부담금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부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노른자 단지'로 꼽히는 장미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받는 데 성공했다.
성동구는 최근 장미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계획안(案) 공람 절차에 들어갔다. 정비사업에서 사업시행계획은 새 아파트 건설을 위한 최종 계획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단지 규모와 배치 등이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통해 확정된다. 공람 과정에서 큰
포스코건설은 840억 원 규모의 서울 성수동 장미 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성수장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84%의 찬성을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성수장미 재건축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있는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재건축 후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292가
역세권과 숲세권을 모두 갖춘 서울 성수동 장미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코앞에 두고 있다. 소규모 단지로 사업성이 높아 대형·중견건설사 모두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지만 ‘입지 깡패’로 불릴 만큼 주거 환경이 좋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아파트여서 결국 대형건설사 손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