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프 로렌 명언
“내가 파는 것은 옷이 아니라 꿈이다.”
미국 패션 디자이너.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자인 그는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 2019년 기준으로 포브스는 그의 재산을 65억 달러(약 7조7000억 원, 세계 215위)로 추정했다. 오늘은 그의 생일. 1939~.
☆ 고사성어 / 운예지망(雲霓之望)
‘구름과 무지개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이 공무 중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 사고가 최근 5년간 40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장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건 개선은 더딘 상황이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공무 중 발생한 현장 직원들의 부상 및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자
‘고려거란전쟁’ 최수종이 치열한 사투 끝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최종회에서는 거란의 맹렬한 공격 속 위기를 맞은 고려가 역사에 남을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3.8%(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로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
쌍특겁법(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 재표결이 마무리되면서 국민의힘이 남겨둔 서울 강남, TK(대구·경북) 공천이 시작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공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보다 잡음이 적었던 만큼 향후 터져 나올 불만을 어떻게 잠재울지가 관건이다.
30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방식을 결정하지 못한
류현진 선수와 정민태 코치가 재회했다.
26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간의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을 류현진과 정민태 코치의 재회였다.
KBO리그 투수 출신인 정 코치는 한화와 인연이 깊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1군 메인 투수 코치직은 물론 퓨처스 및 육성
KBS 2TV ‘고려거란전쟁’ 측이 역사 왜곡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5일 ‘고려거란전쟁’ 측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최근 불거진 여러 혼란에 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죄 말씀 올린다”라며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비판과 따끔한 질타의 목소리 역시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고려거란전쟁’은 군현제를 놓고 강감찬
KBS2 ‘고려거란전쟁’ 원작 소설을 집필한 길승수 작가가 작품의 전개에 불만을 드러냈다. 성군으로 알려진 현종을 어린 철부지 같은 모습으로 묘사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는 이유에서다.
15일 길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고려거란전쟁 17~18회 감상평을 남겼다. 13~14일 방송된 KBS ‘고려거란전쟁’ 17~18화에서는 양규 장군 사망 이후 고려의 상
‘고려 거란 전쟁’ 2차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률 역시 상승하고 있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8.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은 거란의 사신을
금투협회, 이달 중순 ‘금융투자회사의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개정 후 공지 올해 5월 금융위 “저유동성 종목 등에 대한 CFD 취급 제한” 발표 후속 조치 “‘신용거래 불가 종목’ 같은 기준도 고민했으나…각 사별 기준 먼저 세우기로”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거래(CFD)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을 ‘종목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다. 회사별로 기준을 정하는데 그 격
고성군 특별서비스팀 파견…침수 가전 세척, 점검, 수리
삼성전자서비스는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고성에 서비스팀을 파견하고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무상점검,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가 자신만의 행복을 찾은 꽉 찬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8회는 하숙집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함께 하숙생 강산(려운 분), 김시열(강훈 분), 정유하(정건주 분)의 행복한 결말이 공개됐다.
이날 강산은 정유하의 참형 직전 이창(현우 분)과 군사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미래 기술변화를 대비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7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이달 9일 ‘2022 항공·우주산업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해 국내 항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매해 진행되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지닌 '과이불개'(過而不改)가 올해 한국 사회를 표현한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11일 전국 대학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이불개가 50.9%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과이불개는 논어 '위령공편'에 처음 등장하는 사자성어다.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是謂過矣)'(잘못
‘슈룹’이 사랑의 힘을 증명하며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슈룹’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8.2%, 최고 20.1%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16.9%, 최고 1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오를 반성한 국왕 이호(최원영 분
주한미군 우주군사령부, 연내 편제 예상인태사령부 이어 미국 본토 밖 2번째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준에 이르자 주한미군이 우주군사령부를 설치한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주한미군(USFK)에 우주군 구성군사령부(component command)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한미우주군(USSF)은 연말까지 편
☆ 엘 리시츠키 명언
“화가가 붓으로 새로운 상징을 그리면 그것은 새로운 세계의 상징이 된다.”
20세기 그래픽디자인을 주도한 러시아 화가, 디자이너다. 포토몽타주와 인쇄술, 조명을 사용한 역동적인 그의 기법들은 다음 세대의 미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러시아 구성주의 운동에 지대한 공헌을 한 그는 그래픽디자인의 방향을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 앙리 마티스 명언
“모든 사물을 볼 때 난생처음 보는 것처럼 보라.”
프랑스의 색채 화가다. 뛰어난 데생 능력의 소유자인 그는 회화, 조각, ‘종이 오리기’를 포함한 그래픽아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화려한 명성을 떨쳤다. 야수주의의 창시자인 그는 강렬한 색채의 작품을 선보였다. ‘푸른 누드 IV’는 그의 대표작이다. 오늘 그는 생을 마감했다. 186
새 단장을 마친 광화문광장에 개장 당일에만 2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래 광화문광장을 지키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상설 역사전시관도 재탄생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광장 지하부터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이르기까지 ‘세종‧충무공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총 면적 4222㎡의 전시공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를 중전으로 정식 책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최종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서로의 정적이자 정인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은 온양행궁에 나섰다. 정의균(하도권 분)은 이태의 반대에도 최가연을 죽이기 위해 그를 쫓았고, 박계원은 불길한 예감
안방극장에서 ‘사극 대전’이 벌어졌다. 판타지 로맨스부터 퓨전 사극, 코믹 수사극까지 다채로운 사극들이 차례로 출격하고 있는데 전통 사극 멜로가 등장했다. MBC가 내놓은 ‘옷소매 붉은 끝동’이다. 올 하반기 사극 열풍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