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렸던 얼짱 설우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우석은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 싸이월드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명세를 탔다.
특히 당시 유행했던 인터넷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등 가상 캐스팅 1순위에 오르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최근 레트로 열풍
일명 '싸이월드 얼짱'이라 불렸던 1세대 얼짱 출신 설우석이 소환됐다.
3일 자이언트 펭TV에서는 '그 시절 감성을 찾아 떠났습니다'라는 주제로 설우석과 채연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설우석과 채연은 싸이월드를 주름잡던 시절의 사진과 글귀를 공개하며 추억에 젖었다. 이어 추억에 젖은 채연은 "사람들 이 감성 어떻게 참고 있어?"라며 궁금증을